[나무신문]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이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됐다.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감정원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 축제의 마당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올해 13회째 행사를 성료했다.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시관, 테마기획전시관, 건축문화전시관 등 크게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 개최됐다.건축자재전시관은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조경, 신재생에너지, IT 등 고효율 에너지절약기기 및 관련업체, 모형·출판, 소프트웨어, 건축관련 교육기관 등으로
전시&박람회 | 황인수 기자 | 2018-10-31 12:15
[나무신문]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 이후 목건협)가 지난 10월11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리 신축 목조주택(느티재-雪.月)에서 5-스타 품질인증 200호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오픈 하우스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목조건축 관계자 50여명 참석이날 행사는 목건협 김경환 회장을 비롯, 건축주 김청미 김현미 자매, 국립산림과학원 목조건축연구과 심국보 연구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대표, 황태익 전무, (주)하우스스타일의 김주원 대표, 케이에스하우징 장길완 대표 및 강대경 목건협 부회장, 에이디모베건축사사무소 이재혁 소장, 소하건축사사무소 최성호 소장 외 설계회사, 건축회사 등 관련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흡 목건협 부회장의 사
포커스&트렌드 | 황인수 기자 | 2018-10-23 10:07
[나무신문] 미군의 평택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영외거주 대상인 미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렌탈하우스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외거주 미군무원들에게 필요한 세대수는 현재 5500세대에 이르며, 오는 2021년에는 7000세대까지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현재 평택을 비롯한 팽성, 안중, 현덕, 오성, 천안, 아산 등 인근지역의 70~90평대 단독 주택 공급현황은 1097동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때문에 이들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단독주택 신축 붐이 일고 있지만, 절대농지 및 축산농가, 공장, 고압송전탑, 농로 등이 산재한 지역적 특성과, 미군무원 숙소는 일정 시간(15분) 이내에 미군기지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야 한다는 등의 제약으로 인해 녹록치 않은 상황이
HOUSING PLAN | 서범석 기자 | 2018-10-16 10:18
[나무신문] 제48회MBC건축박람회가 지난 8월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8차양·창호산업특별관, 2018바닥재·타일 특별관이 마련되고, 제19회 동아홈&리빙페어, 2018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 제12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박람회 등 9개 전시회가 병행 개최돼 관련 업계 및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가정자동화와 보안방범, 건축공구, 내외장재, 급수 및 위생설비재, 방수단열, 도장기자재 등 건축과 인테리어, 가구 관련 350여개사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원주택 트렌드와 다양한 건축자재 관련 최신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전시&박람회 | 황인수 기자 | 2018-09-1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