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2018부산경향하우징페어 기간 중에 2명의 건축사를 초대해 목조건축의 발전과 미래 전망을 들어보고, 다가구주택에 적용할 수 있는 우드월 시스템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9월14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벡스코 본간 3층 316, 317호에서 열릴 이 세미나에는 건축설계 및 건설시공 종사자, 건축관련 전공자, 목조건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2시부터 3시까지 송재승 미추건축사사무소 소장이 ‘목조건축을 한다는 의미’를 주제로, 3시부터 4시까지는 노바건축사사무소 강승희 소장이 ‘다가구주택에 적용된 우드월 시스템’을 주제로 강의하며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