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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짬뽕된 것은 때로 즐거운 공간을 만든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부끄러움이 많아서 모두들 백짬뽕 국물에 빠져서 헤엄을 치는구나!이것만 생각하면 짬뽕이 되고 싶지 않다. 눈 질끈 감고 나 몰라라 그곳에 빠질 때 모든 것이 자유로워지는 법…짬뽕(백)은 거대한 놀이공간이다. 무...
홍예지 기자  2017-07-10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이것은 햄버거 건축이다
[나무신문] 다 비벼서 섞어서 같이 하는 건축이다. 이것은 바다를 향해 두 팔 벌려 손짓하는, 전체 외관은 햄버거를 닮았다. 먼 곳에서 찾아오는 배고픈 이들을 위해 즐거움을 주고 싶다. 바라만 봐도 그냥 배가 부르고 싶다. 이 햄버거 건축은 빵 사이로...
홍예지 기자  2017-06-09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이집 저집의 기억은 소중하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잊혀 질까 봐 더 걱정이다. 걱정이 팔자다 싶어도 그게 사람 마음이다.내가 살았던 고향은 키가 훌쩍 크고 나서는 다시 찾은 적이 없다.반 한옥 집 대문을 박차고 나오면 낮은 방향으로 신작로가 보였다. 훤하게 밝은 빛이 기...
홍예지 기자  2017-04-05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대성통곡, 살아온 날을 돌이켜보며…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새로운 날, 새로움을 향해…살아온 날을 돌이켜보면 생각해봤을 때 대성통곡을 해본 기억은 드물다. 하지만 건축을 하며 가슴 시리게 홀로 안타까워,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 뜬눈으로 밤을 세운 일이 많았다. 그렇...
홍예지 기자  2017-02-02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부기우기 행성의 바바렐라호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우리네 일상은 지루한 일들의 연속이며 구속하고자 하는 주위 환경들에 의해 통제받거나 제한당하기 일쑤다. 하물며 사물들은 각자 자신의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지만, 그 잠재성에 대한 씨앗은 대리석에서 조각상을 정으로 쪼아 찾...
홍예지 기자  2016-12-21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집은 이구동성 메시지가 있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우리는 어쩔 수 없이 한 번에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없는 천상 인간이다.”지난 6월30일 이것저것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주향재主香齋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이 스스로 절대적인 힘을 찾는 동안, ...
홍예지 기자  2016-09-28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Duran Duran Building 설명서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때는 2111년…한 세기 동안 많은 사람이 끊임없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심을 두고 지구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는 자연이라는 말이 의미를 가진 공간은 지구 상에 남아 있지 않다.인간의...
홍예지 기자  2016-08-23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우주 속 하나의 공간, 바바렐라 하우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집은 주인을 닮아간다는 말이 있다. 집 안 구석구석 어느 하나 주인을 닮지 않은 곳이 없는 이 집은 영화 바바렐라(Barbarella, Queen Of The Galaxy, 1968) 속 남녀 주연 배우를 쏙 빼닮았다. ...
홍예지 기자  2016-07-26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도시는 ‘동상이몽’저금통이다
[나무신문] 같은 공간에서 물리적 거리감을 줄이기보다 동상이몽(同床異夢)을 꿈꾸며 아무 생각 없이 서로 무위도식(無爲徒食) 한다면 어떤 재미있는 일이 생길까? 흥미롭게도 필연 속 이뤄지는 사랑하는 연인들의 만남은, 건축물과도 무관하지 않다. 사랑은 서...
홍예지 기자  2016-06-21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북카페하우스에서 누리는 자유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꿈이란 비현실적인 것이 좀 더 ‘꿈’처럼 느껴진다.영종도 북카페하우스는 비현실적인 꿈이 현실로 구현된 30평 남짓한 작은 집이다. 전체적인 모습은 책을 닮았으면 하는 소망과 일층 거실과 앞마당은 이웃과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홍예지 기자  2016-05-10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애타게 기다리는 눈
[나무신문] 자신의 이목구비가 뚜렷하다고 여기는 사람도 생각이 복잡하고 생각이 많을 때는 앞이 보이지 않고 온 천하가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신도 속수무책이 되겠지요. 세상과 교감하는 감각들이 무뎌지고 살아남은 감각들은 과장되거나 비뚤어...
나무신문  2016-03-29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기계장치가 있는 지하세계
[나무신문] 빙산의 일각처럼, 지상에 보이는 건축물은 일부분이고 건축물 대부분이 지하에 존재한다고 생각해보자. 지하세계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상상만 해도 지하가 갑갑하게 느껴진다.하지만 재미있는 공간들이 가득하고 그 공간을 연결하는 길을 신...
홍예지 기자  2016-03-02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건축은 자기중심적 공간이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이 도시에서 우리는 매일같이 수많은 사람과 만나고 알 수 없는 건축물을 접합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녹아 있는 곳이 이 도시이고, 이 세상의 건축물인 것입니다.특히 도시의 특색을 잘 살린 건축물은 도시를 살리기도 하고...
홍예지 기자  2016-02-16
[건축가 김동희의 구상과 비구상] 노일강, 건축가 펜션을 지향하다
[나무신문 | 김동희 건축가] 홍천의 북방 쪽에 있다고 ‘북방면’인지요?이런 질문을 해야 할 만큼 엉뚱한 이 건물이 홍천 북방면 리버앤 펜션 단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존에 영업하던 단독 가족형 펜션을 다시 짓는 작업이었다. 커플 펜션 3개와 패밀리 ...
홍예지 기자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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