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서랍장의 응용 형태인 화장대를 제작해 본다. 몸체는 다기능 도브테일 머신으로 가공하고, 다리 부분은 도미노를 사용해 제작한 후 다리 부분 위에 몸체 박스를 얹어서 드릴과 나사못을 사용해 결합한다. 거울 프레임은 도미노를 사용하고 프레임 결합 전 거울이 들어갈 부분은 테이블소나 트리머를 이용해 가공한다. 서랍 박스는 박스조인트 가공으로 제작해 여닫이가 편리하도록 레일을 부착한다. A deal drawing화장대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350 X 140 / 2ea B  20 X 350 X 60

PART 3  가구 만들기 20선 17-기본에서 응용까지[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집성 가공한 다리와 프레임, 상판으로 구성되는 좌탁을 제작해 본다. 다리와 프레임의 결합은 철물을 사용해 분해와 결합이 용이하게 제작한다. 프레임과 상판을 결합하는 나사결합, Z자 철물, 8자철물, ㄱ자 꺾쇠, 목심 결합 등 장치 중 8자철물 장치를 부착해 가구의 변형을 줄인다. 다리와 프레임이 철물로 결합되는 부분은 테이블소를 이용해 미리 가공한다. A deal drawing좌탁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120 X 1100 / 2e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전자레인지를 수납하고 상층 바닥에 슬라이딩 판을 달아 밥솥 등을 수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밥솥의 크기와 전자레인지의 크기를 감안해 사이즈를 정하고 밥솥을 앞으로 뺄 때 힘을 지탱할 수 있도록 3단 볼레일을 사용해 슬라이딩 판을 부착한다. 그리고 밥이 될 때 증기가가 빠져나갈 수 있게 뒤판을 부착하지 않으며 상판 뒤쪽 아래에 보조목을 결합해 내구성을 높였다.문달린 하부 수납공간은 선반을 설치해 공간 활용을 최대화했으며 다리는 목선반으로 가공한 원형 다리를 나사로 결합한다. A deal drawing전자레인지대 목재 낙엽송 A  20 X 450 X 500

PART 3 가구 만들기 20선 ⑮-기본에서 응용까지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화장대 의자로 쓸 수 있는 스툴(stool)을 제작해 본다. 스툴은 등받이와 팔걸이가 없는 가장 오래된 형태의 보조 의자다. 보조의자의 기능 외에도 콘솔, 협탁, 화분대 등 인테리어 소품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다리는 5~7도 정도의 각도를 주어 안정감을 주었다. 테이블소와 밴드소를 이용해 다리와 프레임을 가공하고, 스툴의 상판은 지그소를 이용해 가공한다. 전체 조립은 본드와 타카를 주로 사용하고, 견고함을 높이기 위해 드릴과 나사못을 사용했다. A deal drawing원형 스툴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

PART 3 | 가구 만들기 20선 ⑭-기본에서 응용까지[나무신문] 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팔걸이와 등받이가 있는 원목 소파를 만들어 본다. 몸체에 사용되는 각재는 필요한 두께로 직접 가공한다. 몸체는 도브테일 머신과 각끌기를 사용해서 숨은장부 가공으로 결합하고, 등받이는 도미노를 사용하여 제작한다. 벤치의 앉는 부분은 아래쪽에서 드릴과 나사못을 이용해서 결합한다. A deal drawing원목 소파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60 X 60 X 560 / 2ea B  60 X 60 X 880 / 2ea C  60 X 60 X 540 / 2ea D  60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국내산 편백나무를 이용해 옷장을 제작해 본다. 몸체를 이루는 박스(Box)와 여닫이문 서랍 박스로 구성되는 수납장의 응용 형태로 몸체는 단순한 박스로 제작하고, 바닥은 다리를 별도로 제작한 후 결합하는 방식으로 만든다. 몸체는 다기능 도브테일 머신으로 가공하고, 다리 부분은 도미노를 사용하여 제작한 후 다리 부분 위에 몸체 박스를 얹어서 드릴과 나사못으로 결합한다. 여닫이 문은 문틀 사이에 홈을 내 알판을 끼워 제작한다. 다양한 경첩중에 문이 옷장 안으로 들어가는 구조에 맞는 인도어 경첩을 사용한다. A deal drawing옷장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야외 테이블과 세트를 사용할 벤치는 앉는 폭을 40㎝ 정도로 하고 테이블 밑에 넣을 수 있도록 제작한다. 다리부분 뒤틀림 방지를 위해 보조목을 가로로 덧댄다. 안정성을 위해 앉는 판의 모서리는 둥글게 사포로 마감 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A deal drawing야외 긴의자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잣나무 A  30 X 300 X 1430 / 1ea B  30 X 300 X 370 / 2ea C  30 X 100 X 1370 / 1ea 부자재 나사  4X50, 4X30, 3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보조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고 식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가구가 바로 아일랜드 식탁이다. 아래 부분을 수납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상판은 몸통보다 10~15cm 정도씩 돌출시키면 의자에 앉을 때 무릎이 닿지 않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고정식과 바퀴가 달라 이동식이 있다. 아일랜드 식탁의 높이에 따라 의자의 높이도 조정되는데 아이들의 경우 안전상 고정식 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납공간의 내부는 이동식 선반을 달아 충분한 수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해야 한다. A deal drawing아일랜드 식탁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부자재나사 4X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 의자에 앉았을 때 두 발이 바닥에 자연스럽게 닫는 높이가 적합하다. 40~45cm 정도가 평균 높이다.앉는 판은 가로와 세로 40cm 정도면 적당하고 팔걸이가 있을 경우는 가로길이를 팔걸이 폭만큼 키워서 제작해야 한다. 등받이 각도는 5~7도 정도가 좋다.다리는 일자보다는 앞뒤로 5도 정도 꺾여야 의자에 앉을 때 안정감을 주며 다리와 프레임을 결합한 후 프레임 사이에 45도 보조목을 결합해야 의자의 내구성이 커진다. A deal drawing식탁의자(1인용)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49 X 35 X 420 / 2ea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거실장을 제작해 본다. 전체 디자인은 몸체를 이루는 박스와 서랍 박스, 다리로 구성되는 서랍장의 응용 형태다. TV 화면 크기는 커지고 두께는 얇아짐에 따라 거실장의 앞뒤 폭은 얇게 디자인되었다. 거실장 좌우에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운데에 서랍을 달아 정리 할 수 있게 했다. 몸체를 다기능 도브테일 머신으로 가공하고, 서랍은 박스 조인트, 다리 부분은 도미노를 사용해 제작한 후 드릴과 나사못을 이용해 결합한다. A deal drawing거실장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350 X 1196 / 2ea B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장시간의 PC 작업을 위해서는 모니터의 위치와 키보드판의 크기 및 안정성이 중요하다. 표준 책상높이를 기준으로 상판과 측판을 짜맞춤 방식으로 결합한다. 키보드판은 3단 슬라이딩 레일을 부착해 키보드 사용시 판이 흔들리지 않게 한다. 그리고 마우스 이용 공간을 감안해 키보드와 함께 수납 공간을 확보한다. PC 본체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박스 보관을 한다. PC는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수납공간의 뒤쪽은 환기가 되도록 터 놓거나 각종 전선을 연결할 수 있게 구멍을 뚫어 놓는다. A deal drawingPC 책상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히노끼(편백) A 2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계단 형태로 무거운 화분이 올라가도 지탱할 수 있도록 상판을 덮는 2단으로 된 화분진열대를 제작해본다. 각 칸 상판 아래 중앙 부분에 가로 보조대를 부착해 힘을 분산 시킨다. 화분에 물을 줄 때 수분 접촉이 많으므로 반드시 코팅된 마감재를 사용하되, 3회 이상 덧칠을 해준다. A deal drawing화분진열대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200 X 250 / 2ea B 20 X 200 X 400 / 2ea C 20 X 200 X 800 / 2ea D 20 X 100 X 760 / 2ea 부자재 나사 4X50,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국내산 낙엽송을 이용해 거실이나 방 모서리 부분에 둘 수 있는 코너장을 제작해 본다. 전체 구조는 기둥과 선반으로 이뤄진다. 선반의 곡선 부분은 지그소를 사용해서 가공한다. 코너장의 뒷부분 기둥을 드릴과 나사못을 이용해‘ㄱ’자 형태로 만들고, 바닥 부분 선반과 천장부분 결합할 수 있도록 선반을 먼저 결합한 후 가운데 선반들은 필요한 공간에 맞춰 드릴과 나사못을 이용해 디자인했다. A deal drawing잡지꽂이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280 X 280 / 5ea B 20 X 60 X 1500 / 3ea C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잡지꽂이는 잡지가 전면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제작한다. 잡지를 2단 전면 수납할 수 있게 디자인했다. 아래 폭은 넓고 위 폭은 좁게 해 무게중심이 아래로 가도록 안정적인 구조로 만든다. 바닥에 놓을 수도 있고 벽에 부착해 사용할 경우 뒤판 대신 가로 보조목을 붙이면 된다. 책이 앞으로 쓰러지지 않게 가로 판을 적당한 높이에 부착한다. A deal drawing잡지꽂이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135 X 760 / 2ea B 20 X 105 X 540 / 1ea C 20

[나무신문 | 산림조합중앙회] 여러 명이 앉아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은 야외용이므로 자외선, 수분 등에 강한 외부용 마감재를 이용해 6개월 주기로 페인팅을 해줘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페인팅을 하기 전에는 사포를 이용해 오염 부분 처리를 한 후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면에 닫는 부분은 돌로 괴어 습기가 직접 침투하는 것을 막아준다. 상판은 원판을 이용해 톱날로 라인 작업을 하면 가구의 수축이나 팽창 시 목재의 변형을 지연시킬 수 있다. 상판과 다리는 짜맞춤으로 결합을 하고 상판 아래 가로 보조목을 8자철물로 결합해 상판이 휘는 것을 방지한다. A deal drawing야외 테이블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나무신문] 싱크대는 일반적으로 설겆이하기 편한 높이인 80cm가 적당하지만 평균 신장이 높아짐에 따라 조금씩 높아지는 추세다. 상판을 원목으로 제작하면 수분이나 열에 의한 변형이 생길 수 있으므로 상판 마감은 방수가 되고 내열성이 있는 도료를 사용해야 한다. 싱크볼의 크기와 기능에 따라 다양한 형태가 있어 싱크대를 놓을 공간을 감안해 싱크볼의 크기를 정하는 것이 좋다. 수전(수도꼭지) 디자인도 다양하므로 편의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서랍을 만들 때는 수납공간을 고려해 내부 상자의 높이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좋다. A deal drawing싱크대 분해도 목재 두께 X 폭(결 직각 방향) X 길이(결 방향) 낙엽송 A  20 X

PART 3가구 만들기 20선 ②-기본에서 응용까지 등받이가 없는 형태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사람이 앉는 것을 기본으로 할 때 2인용이면 120㎝ 전후 폭은 40㎝ 정도, 높이는 40㎝ 정도가 표준 사이즈이다. 의자에 앉을 때 앞뒤로 밀고 당길 경우에 다리에 무리가 가서 쉽게 고장이 날 수가 있다. 그래서 앞뒤 다리를 5도 정도 곡선을 담아 만들었다. 고정형일 경우에는 일자 다리도 무방하다. 다리와 다리 사이는 프레임으로 결합을 하고 다리 하단부에는 변형이나 특정 방향으로 무리한 힘이 가해져도 견질 수 있도록 튼튼하게 보조대를 연결하는 구조다. 앉는 판의 세로 프레임을 여러 개 넣을 수록 더 튼튼하다. 일반적으로 가로 길이가 80㎝ 정도면 세로 프레임을 추가해야 한다. 

자, 이제 본격적인 목공에 들어가자.옛 속담에 ‘첫 술에 배 부르랴’는 말이 있지만, 목공은 첫 술부터 배 부르는 신기한 경험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비결은 바로 박스.그 자체로 책꽃이나 수납함으로 많이 쓰이는 박스는 만들기도 쉽고 다른 가구들로 응용, 확장되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박스와 탁자, 서랍에서 시작해 수납장과 벤치, 책상에 이르는 이십여 가지 기본 가구를 만들다 보면 어느새 나무를 다루는 손길도 능숙해지고 머릿속은 새로운 디자인을 상상하느라 분주해질 것이다.국내산 목재를 이용해 몸체를 다기능 도브테일 머신(Dovetail Machine_Art Joinery)으로 가공해서 서랍장을 제작해 본다. 서랍장은 몸체를 이루는 박스(Box)와 서랍 박스로 구성되는 가구이다. 5단 서랍

지그소지그소(Jigsaw)는 가늘게 생긴 톱날을 수직으로 왕복 운동하며 목재를 직선이나 곡선으로 자를 때 사용하는 전동톱이다. 톱날의 길이가 짧아 판재나 작은 각재를 가공할 수 있으며, 상하 운동과 더불어 앞뒤로 약간의 움직임을 주어 절단력을 조정할 수 있고,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밑판의 각도를 조절하여 정해진 각도의 경사진 모양으로 자를 수도 있다. 밑판에는 가공 작업에 맞는 지그를 장착할 수도 있다. 지그소용 톱날은 목재용, 금속용 등으로 구분되어 있어 재료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지그소의 세팅 단계에서는 반드시 안전을 위해 전원에서 분리해야 한다. 지그소의 전원 스위치는 제품별로 차이가 있다. ➊ 스위치를 앞으로 밀어서 작동시킨다. 스위치에서 손을 떼도 작동을

톱과 대패, 못과 망치 같은 전통적인 도구들 말고도 목공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다양한 공구들이 있다.특히 전기를 사용해 힘과 정교함을 동시에 구현하는 전동공구들은 그 기능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다양화되는 추세다.전동공구는 편리함만큼 위험도 따르므로 미리 사용법을 숙지해 둬야 한다.목공분야 제2의 손으로 불리는 기본 공구, 그 종류와 특징을 소개한다.   전동드릴나사못 등을 박기 위한 구멍을 뚫을 때 주로 사용하는 드릴은 목공에서 많이 쓰이는 공구다. 전동드릴은 전기드릴과 충전드릴로 구분되는데 콘크리트 등에 구멍을 뚫을 때는 전기드릴을, 목재 등 비교적 강도가 약한 소재에 구멍을 뚫을 때는 충전드릴을 사용한다. 전동드릴 사용 시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