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건축 관련기술 & 우수 건자재 총망라
최신 건축 관련기술 & 우수 건자재 총망라
  • 황인수 기자
  • 승인 2018.10.31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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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산업대전 2018 성료…일신산업, 부림산기, 신창산업, 씨티코리아,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스타빌엔지니어링

[나무신문] 2018 한국건축산업대전이 10월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됐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감정원 등이 후원한 이번 전시회는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 축제의 마당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돼, 올해 13회째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전시관, 테마기획전시관, 건축문화전시관 등 크게 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건축자재전시관은 우수건축자재 및 건설장비, 조경, 신재생에너지, IT 등 고효율 에너지절약기기 및 관련업체, 모형·출판, 소프트웨어, 건축관련 교육기관 등으로 구성됐다.

테마기획전시관은 프로젝트전시관과 국토개발홍보관으로 구성, 운영됐다. 프로젝트전시관은 건축프로젝트에 참여한 관련 기업들의 공동전시관이며, 국토개발홍보관은 국가정책, 지역발전홍보관 및 전문분야별 주제전시관이다.

건축문화전시관은 녹색건축대전, 친환경건축학생공모전, 그린리모델링공모전, 건축사미술전으로 구성돼 운영됐다.

▲ 녹색건축대전 수상작.

이번 한국건축산업대전은 특히 ‘건축사와 함께하는 전시회’라는 주제로 건축전문전시회, B2B 전시회, B2G 전시회로 개최됐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도 함께 열렸다. 

이 외에도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대한민국신진건축사대상 △친환경건축디자인 공모전 △그린리모델링세미나 △에너지 진로 프로그램 △녹색 건축 정책 토론회 등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전문기관들이 주관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대한민국 건축계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제로에너지 홍보관.

이번 전시회는 ‘친환경’ ‘안정성’이라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고기능성의 각종 건축 자재들이 대거 출춤돼 다양한 제품을 비교 관람할 수 있었으며, 특히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따른 저층주거지 재생이 활발해짐에 따라 각종 건축자재에 대한 일반 소비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이끌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에는 대한건축사협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감정원, 한국에너지공단 등 협단체를 비롯한 100여 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만 5천여 명의 건축사 및 건축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참가업체 & 제품 둘러보기                                                       

(주)일신산업 | 친환경, 고효율, 준불연 로이단열재

(주)일신산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이단열재를 선보였다.

로이단열재는 고순도의 알루미늄 박판이 적외선 상태로 이동하는 복사열을 단열재 내에 내재돼 있는 밀폐공기층으로 최소화 하고, 복사열을 방출하지 않는 저방사 원리와 적정 크기의 공기주머니가 전도열, 대류열을 차단해 부피단열재와 복사열 차단재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이용해 전도나 대류 및 복사열의 형태로 이동하는 모든 열을 차단하는 고기능성 슈퍼단열재이다.

로이단열재는 건물화재 시 화재 확산 속도를 지연시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며, 무게가 가볍고 연질의 롤 타입이라 기존 부피 단열재대비 시공기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2~3배 이상의 우수한 단열성을 갖고 있다. 

알루미늄 표면에 부식방지코팅 처리로 습기, 유해가스, 알카리성 콘크리트 등에 우수하고 내구성이 강하다. 또 연질의 롤 타입의 부드러운 물성으로 벽, 지부의 보, 모서리 등에 기밀시공이 가능하며 특히 원형건물에도 기밀시공이 가능하다.

 

부림산기(주) | 불연 무기물 발포 단열 내외장재, Pin Foam

알루미늄 재생 산업의 친환경·에너지 절감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부림산기(주)는 새로운 무기물 발포 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건축자재 피엔폼(Pin Foam)을 출품했다.

Pin Foam은 친환경 불연 무기발포 단열 내외장재로 ‘자연 속에 어울려 사는 사람들’(People in Nature)이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자연을 보호하고 사람들에게는 안정된 쉼과 생활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로 새롭게 개발한 무기물 발포 단열보드의 특징을 표현한 브랜드 네임이다.

피엔폼은 동식물에 무해한 무기질 단열재로 무공해, 무독성 재료일뿐 아니라 재활용 유리를 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해 주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자재다. 또한 불에 타지 않는 무기 단열재로 연기를 내거나 타지 않으며 유독가스가 발생하지 않아 화염의 확산을 막아주기 때문에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준다. 주재료가 유리이기 때문에 수분을 흡수하지 않고, 산이나 유기용제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 무엇보다 미세한 독립기공들이 열전달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일반 콘크리트보다 10배 이상의 단열효과가 있다.

 

(주)신창산업 | 가성비 최고의 푸쉬앤풀 메카니즘 슬라이딩 시스템 창

금속창호 전문 제작업체인 신창산업은 단열 커튼월을 비롯해 단열 미서기창, 드리프트 시스템 윈도우, 에코 슬라이딩 시스템 윈도우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신제품으로써 드리프트 시스템 윈도우인 슬라이딩 시스템창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푸쉬앤폴 매카니즘의 슬라이딩 시스템 창은 가성비 최적화 제품으로 새로운 방식의 하드웨어 개발을 통해 다축 회전주행 메커니즘을 구현, 고효율의 경제적인 시스템 창으로 완성한 제품이다.

신제품 슬라이딩 시스템 창은 개폐 작동하는 슬라이딩 창문의 구동이 푸쉬앤풀(Push & Pull) 메커니즘에 의해 가압, 말착 되므로 완벽한 기밀성을 확보한다. 또한 28㎜복층유리부터 42㎜삼중유리까지 단열성능에 따라 다양한 유리의 호환이 가능하며, 프로파일 중간에 다중, 다공 단열구간을 구성하여 열관류율(U-Value)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밀성능과 단열성능의 향상에 기인해 자연스럽게 탁월한 방음 성능을 구현하였으며, 기존 시스템 창의 경우 전체 하드웨어를 분리한 후 교체 및 재설치를 해야 하지만 이 제품은 대상 하드웨어만 개별교체 가능하므로 유지보수가 효율적이다.

 

씨티코리아(주) | 프랑스 테릴기와, 세라믹사이딩 & 녹에 강한 메탈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 씨티코리아가 이번 전시회에서 알프스 산간지역의 만년설에도 동파를 보증하는 NF-M인증을 받은 테릴기와를 선보였다. 150년 전통의 테릴은 60개 이상의 다양한 형태와 300여 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생산된다. 점토 고유의 거친 질감 위에 기능적 특성을 가미해 자연 친화적 제품으로 생산되는 기와 랭귀독(DCL) 제품은 투박하지만 푸근하고 화사하면서도 풍요로운 남프랑스의 고급 점토기와다. DC12는 고상하면서도 담백한 세련된 멋을 발산하며 로만 TBF(EVO)는 가장 다양한 풍미를 자랑하는 테릴의 대표적인 로만형 프로파일로 국내 전원주택 시장에서 많이 시공되는 제품이다.

외장재 마감재인 도레이 세라믹사이딩은 전 제품 16㎜ 이상의 두께로 외부에서 가해지는 힘이나 다양한 환경변화에 견디는 성능이 뛰어나며 몰탈 및 14㎜제품에 비해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효과가 있으며 방음성능도 우수해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준다.

씨티코리아는 포스코강판에서 생산되는 녹에 강한 메탈, 고내식 삼원계 합금도금강판 NOXTOP 시리즈와 알루미늄과 불소수지도장으로 제조한 POS-AL 등의 제품도 선보였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 경골목구조 대비 최대 4배 성능, 중판 전단벽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한국 목조건축 산업의 발전을 통해 친환경적이고 다양하며 품질이 뛰어난 캐나다산 목재 제품의 수요를 창출하고 확대하기 위해 목조건축 관련 법규와 기준의 제정 및 개정, 목재 제품과 목조 건축의 홍보, 목조 건축 기술의 이전과 보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목조 다층 공동주택 시장의 개척을 통해 한국목조 건축의 발전을 도모하여 목재 수요를 확대하고자 목구조의 내화 및 차음 구조의 연구와 인정, 내지진 구조 설계 기준의 제정, 공동 주택 시공 캐나다 현지기술 연수, 세미나, 한국산업규격의 개정 등을 한국의 정부와 학계, 업계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중판전단벽(MP전단벽)을 선보였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캐나다에서만 시공됐으나 최근 일본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중판전단벽 시공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경골목구조용 자재만으로 특별한 시설 또는 기술 없이도 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2중 중판전단벽의 수평하중저항 성능은 일반 경골목구조 전단벽의 2배의 성능을 발휘하며, 3중 중판전단벽은 일반 경골목구조 대비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주)스타빌엔지니어링 | 황소바람 잡는 스타 열교차단재

쾌적한 환경의 주거문화를 만들어가는 (주)스타빌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에서 국가공인 인증제품인 STAR 열교차단재를 선보였다.

보통의 건축물을 지을 때 외벽에 단열재를 설치하지만 시공 편의상 창문 주위에는 단열재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창 주위에는 열교현상으로 인해 결로나 곰팡이가 발생하게 되며 이는 사용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에너지 성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었다. 스타 열교차단재는 건축물의 단열재 끊김이나 성능 저하를 방지해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결로 및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여 실내 공기질 저하를 방지하는 친환경 건축자재다.

스타 열교차단재를 적용할 경우 창호 공사 선행으로 인한 건설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기존 공정은 골조공사(10일)→치장벽돌쌓기(6일)→창호공사(2일)→마감공사 순으로 이뤄져 18일이 소요됐으나 스타 열교차단재로 시공할 경우 골조공사(10일)→창호공사(2일)→마감공사(차장벽돌쌓기, 마감작업) 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12일 소요된다.

기존 공법과 대비 성능분석에 따라 열관류율은 5.5% 향상되고, 실프랜트에 대한 열관류율 시험결과 64% 향상되어 건축물 에너지 효율 상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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