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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베트남 원목과 천연 무늬목을 사용한 동서가구의 EDF2700 거실장 풀세트는 신혼 가구 및 가구를 교체하려는 2~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북유럽의 트렌드 콘셉트와 스칸디나비아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했다. EDF 2700은 600㎜의 협탁 두 개와 1500㎜의 거실장으로 구성돼 스케일이 크며 수납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북유럽 가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질감의 원목과 무늬목을 심플한 디자인으로 살려냈으며 핸들리스 타입의 깔끔한 디자인은 간결하고 미니멀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을 완성시킨다. 거실장의 도어는 슬라이딩 방식의 원도어로 좌우 이동을 통해 양쪽 수납이 가능하다. 볼레일로 처리한 협탁 서랍은 소음이 적으며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동서가구 관계자는 올 신혼 가구의 트렌드를 파스텔톤의 색상과 공간 연출 디자인의 차별화로 꼽았으며 무엇보다 예비부부들이 신혼 가구를 고를 때 공신력 있는 브랜드 및 사후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진 업체를 선정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현재 신혼부부를 위한 식탁을 주력으로 소파와 침대를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패브릭, 천연 면피 등 침대의 헤드 포인트 소재를 차별화하고 LED 조명 등 악세서리와 소품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동서가구의 신혼 가구 라인업 방향을 전했다.
한편 동서가구는 신혼부부를 타깃으로 허니문 경품대축제와 특별예약, 사은품 증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제45회 동서가구 홈인테리어 가구박람회를 통해 할인가에 제품들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