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마운틴가구] 가구로 느끼는 유럽에서의 삶
[오크마운틴가구] 가구로 느끼는 유럽에서의 삶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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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INTERIOR] 결혼보다 행복한 신혼집 꾸미기
▲ 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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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조광종합목재(주)의 오크마운틴가구는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숲 속 가구’를 모티브로 해 마치 피톤치드 속 숲 속과 같은 청아함과 자연 치유 능력을 담으려 노력하는 곳이다. 나무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으로 2010년 탄생한 오크마운틴가구의 최고 인기 신혼 가구는 ‘침대’와 ‘소파’라인이다. 

30대 이상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이 제품들은 미국산 화이트 오크로 제작돼 자연스러운 느낌의 나이테 무늿결을 가지고 있다. 덕분에 유럽풍의 디자인을 느낄 수 있어 유럽의 거주 문화를 경험한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고 있다.

▲ 올리브.

신혼 가구 출시는 주로 1월이나 혹은 그 전에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별다른 이벤트는 계획돼 있지 않으나 올 7월이나 혹은 내년 1월에 열리는 웨딩 박람회 참관을 계획 중에 있다. 

한편 신혼 가구 선정 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오크마운틴가구의 관계자는 “10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는 수명이 긴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며 “모든 가구는 자외선 등의 영향에 따라 황변 현상을 일으키는데, 원목가구의 경우 황변 현상이 발생해도 색상이 매우 중후하고 자연스럽게 변화하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 화이트베리.
▲ 오크베리.

이 밖에도 오크마운틴가구는 △소파, 테이블 등의 ‘거실가구’ △침대, 화장대, 협탁 등의 ‘침실가구’ △와인장, 유리장식장, 식탁 등의 ‘주방가구’ △책장, 파일박스, 파일서랍장 등의 ‘서재가구’들을 성황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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