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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이건산업이 출시한 강마루 ‘세라 헤링본(SERA Herringbone)’은 자연의 멋을 살린 합판마루와 표면 내구성이 우수한 강화마루의 장점을 접목한 고강도 제품이다. ‘제나(천연마루)’, ‘세라(강마루)’ 라인 등 다양한 제품과의 연계 시공을 통해 17개 이상의 패턴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표면에 엄격한 품질기준을 통과한 HPL(고압성형화장판)을 마감재로 적용해 표면 강도 및 내구성을 강화해 찍힘과 긁힘 및 오염에 강한 것도 장점이다. 수종은 스타일리쉬 화이트, 스노우 워시, 유러피안 오크, N-오크, 월넛, 티크 등 총 6종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폭넓은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현재 이건산업에서는 헤링본 패턴 이후를 대비한 제품 개발도 고려되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 시 바닥재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반영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이들이 보다 다채로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러 규격과 색상을 통한 차별화된 패턴 연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강마루 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소비자의 수요에 응하기 위해 새로운 마감 기술 및 공법을 적용한 신제품으로 제품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그들의 니즈에 맞는 색상들과 패턴 디자인 개발을 통해 실내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세라 헤링본은 황혼기 시니어들의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다룬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극 중 고현정의 연하 남자친구인 조인성이 거주하는 집의 거실, 침실 등 주거 공간 전반에 시공돼 눈길을 끈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