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현재 한솔홈데코에서는 강마루, P-tile, PVC 장판 등 다양한 제품 라인 추가를 통해 종합 바닥재 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합판마루의 부드러움과 강화마루의 내구성을 두루 갖춘 목질 바닥재인 강마루 제품을 선보였다. 이곳의 ‘강마루 울트라’는 2016년 트렌드에 맞춰 밝은 화이트 및 펄화이트, 오크계열의 다양한 컬러와 수종으로 주거 공간뿐 아니라 상업 공간에서도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이도록 돕는다. Al203(산화알루미늄)이 분산된 고강도 표면 소재로 내마모성과 내오염성이 우수해 청소 및 유지관리가 용이한 장점도 있다.
특히 리듬감 있는 헤링본 시공과 고풍스러운 대청마루 시공이 가능한 ‘울트라 엣지’는 스타일리쉬하고 유니크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 소형 평형에도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울트라 제품 27개 패턴 중 인기 제품 6개 패턴을 선정해 헤링본 시공과 대청마루 시공이 가능하도록 만든 울트라 엣지는 다양한 장소에서 사랑받고 있다. 클리어 화이트, 세피아 브라운, 허니오크, 월넛5, 티크5, 내추럴 오크로 구성돼 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강마루는 그동안 시판 시장을 중심으로 시공이 이뤄졌으나, 건설사 특판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울트라는 대우건설, 효성 등 국내 메이저 건설사로부터 브랜드와 제품 품질을 인정받아 대량의 납품 물량도 확정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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