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스마트한 모션기능 눈길
[일룸] 스마트한 모션기능 눈길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3.29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일룸-모션베드 / 모션데스크.

[나무신문] 일룸은 자사의 학생용 가구 중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링키플러스 시리즈’를 꼽았다.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일반형 책상, 측판형 책상, 익스텐션 책상, 스마트 책상 등 아이의 학습유형에 따라 적합한 책상을 선택하고 적층장, 책장 등 모듈을 추가해 학생 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상판의 각도 및 높이조절이 가능한 링키플러스 스마트데스크는 아이의 성장과 학습활동에 따라 자세를 바르게 잡아줘 아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일룸은 올해 초 스마트데스크에 전동식 높이조절 기능을 더해 스탠딩 기능으로 서서도 학습할 수 있는 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를 출시했다.

▲ 일룸-링키플러스 모션데스크.

다양한 컬러도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인기 요인이다. 저학년 학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파스텔톤 컬러부터 고학년 학생들도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메이플 컬러를 활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부딪히거나 손을 찧어도 다칠 염려가 없는 연질의 포밍범퍼로 마감했다.

일룸은 소비자의 입장을 고려해 제작에 임하고 있다. 모든 가구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각도조절이나 높이조절 같은 기능의 경우, 아이들 스스로 손쉽게 작동시킬 수 있는 매커니즘을 개발해 적용 중이다. 또한 일룸의 학생용 가구는 정찰제로 인해 별도의 할인을 하지 않는다. 

한편 일룸은 올 한해 학생용 가구와 관련된 계획으로 ‘스마트’를 꼽았다. 관계자는 “기존 링키플러스를 비롯해 아이의 학습효율은 물론 신체의 건강과 성장까지 고려한 모션기능이 적용된 새로운 학생용 가구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할 계획이다”며 “많은 학생이 일룸의 학생 방 가구와 함께 더 스마트하게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