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전동공구 제조업체 아임삭은 미니 스크류드라이버 ‘Aimini’와 충전식 해머드릴 ‘DH144’ 2종류를 DIY용 공구로 추천했다.
0.3㎏의 가벼운 중량과 콤팩트한 디자인의 3.6V Aimini는 USB 케이블 충전이 가능하고 육각비트를 적용했으며, LED라이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소형가전 및 전자제품 조립 및 수리 시 용이하다. 아울러 DH144는 콤팩트한 디자인과 20단 클러치, LED 라이트로 구성 돼 있으며, 14.4V의 파워로 콘크리트 천공 작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전문가용으로는 충전식 BL임팩트 드라이버인 ‘BL18M60’과 충전식 임팩트 드라이버인 ‘AI618LIII’가 있다. 18V의 BL18M60은 1.6㎏의 중량으로 브러시리스 모터를 탑재했으며, 전자식 속도 조절 스위치로 구성돼 있다. 이 밖에도 △3단 스피드 △배터리 잔량 표시 △고휘도 LED라이트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 등의 장점이 있다. 다른 제품인 AI618LIII는 교체형 카본브러쉬 모터와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자랑한다.
한편 아임삭은 회사의 경쟁력에 대해 우리나라 현지 제조 생산, 콤팩트한 14.4V 제품 등을 꼽았다. 관계자는 “계속해서 14.4V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회사 창립 후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줄곧 충전용 전동공구 개발과 생산에 중점을 두고 충전용 전동공구 개발 노하우와 인프라를 구축해 온 결과, 전동 공구 시장의 메카인 일본에 직수출해 품질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내 친구의 활약상아임삭은 DIY용과 전문가용 공구를 고루 갖추고 있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현지에서 제조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14.4V 제품 라인업 추가를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제품 사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아임삭은 일반 소비자와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매년 주기적으로 전동공구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판매 촉진을 위한 유통 대리점 및 소매점 홍보 순회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