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는 기존 주 타깃인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인기를 얻어 ‘M12 시리즈’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M12 BDD-202C는 밀워키의 독자 기술인 레드링크 시스템을 통해 공구, 배터리, 충전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성능 극대화는 물론 과부하 방지 기능 등의 안전성까지 겸비했다. 1.2㎏의 콤팩트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1단에서 18단까지의 토크 컨트롤로 신중한 힘 조절이 가능하며, 2단 속도 조절로 부드러운 작업이 가능해 일반인들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일체형 LED, 배터리 잔량 표시와 같은 기능들 역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분이다.
DIY 마니아에게 권장할 만한 공구세트도 있다. 해머드릴, 임팩트 드라이버, 리튬이온 충전기, 12V/2.0Ah 배터리 3개로 구성된 BPP2B-203X 밀워키 충전 콤보 세트는 작업 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이 중 M12 BID-0 임펙트 드라이버는 기존 드라이버의 2~3배에 달하는 토크 값을 가지고 있어, 두꺼운 볼트나 과도하게 조여진 나사도 쉽게 풀고 조일 수 있다. 특히 임펙트 드라이버는 비트 자체만 돌아가고 제품은 돌아가지 않아 작업 시 부상을 예방한다. 레드 리튬이온 배터리도 넉넉하게 3개로 구성해 가격 측면에서 만족도와 실용성을 높였다.
내 친구의 활약상전문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밀워키는 DIY용과 전문가용 제품을 고루 갖추고 있다. 이 중 2016년 신제품인 M18 FPD-502C 브러쉬리스 해머드릴 드라이버는 밀워키에서 자체 개발한 브러쉬리스 모터를 통해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은 물론, 발열이 적어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
전문가용 전동공구로는 ‘M18 FPD-502C 브러쉬리스 해머드릴 드라이버’를 추천한다. 올해 출시된 신제품 중 하나며, 강력한 파워 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작업 시 피로도를 낮춰 작업 능력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또 드릴, 함마, 드라이버와 같은 3가지 모드로 조절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