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슬로우퍼니처 칸(間, square)’ 전시가 4월25일부터 5월5일까지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열린다. 4월27일과 5월4일은 휴관. 지난 2010년 결성된 슬로우퍼니처 디자인 그룹은 11년부터 매년 새로운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칸(間, square), 채움과 비움이 있는 공간’, 참여작가는 고영규, 김명호, 김선아, 안형재, 이양선, 황태임 등 여섯 명이다. 작가가 말하는 작품설명고영규 작자 All for one, one for all Walnut, White Oa
전시&박람회 | 서범석 기자 | 2020-04-13 15:35
[나무신문] 가구를 빚는 사람들의 모여 전시회를 개최한다.11월3일부터 14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2018 슬로우퍼니처전.2011년 처음으로 개최해 매해 새로운 주제로 가구를 선보이고 있는 2018 슬로우퍼니처전은 8번째의 주제로 ‘아지트-당신의 방은 어디인가요?’로 정하고 고영규, 김명호, 김선아, 안형재, 이경원, 이양선, 황태임 등 7명의 가구디자이너의 작품을 전시한다.세월이 흘러도 가치가 퇴색하지 않고, 시간의 무게가 오롯이 스며드는 가구, 작가 개개인의 색깔이 묻어나는 가구, 어디에 있어도 만든 사람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가구, 나무를 거스르지 않고 나무가 허락하는 시간을 따라 작업해 만든 13점의 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박람회 | 황인수 기자 | 2018-10-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