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의 마루 브랜드 이건마루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바탕으로 신혼부부와 3040 세대를 겨냥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강마루 신제품 ‘세라플렉스 143’을 출시했다.
세라플렉스 143은 입체감 있는 3D 표면 디자인 방식을 사용해 목재 표면 무늬 결과 질감을 생생하게 구현함으로써 원목마루와 같은 텍스처를 경험할 수 있다는 평가다.
신제품은 신혼부부와 3040세대가 선호하는 화이트와 베이지, 그레이 톤의 감각적인 컬러를 중심으로 △러블리 베이지 △노블리 화이트 △온리 블랙 등 총 10개 패턴과 색상으로 폭 넓게 구성돼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갖춘 세라플렉스 143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기존 이건마루 강마루 제품 중 가장 넓은 폭인 143mm, 길이 1200mm, 두께 10.5T의 와이드한 규격으로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원목마루와 유사한 두께로 제작돼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보행감을 갖췄으며 광폭, 장척 마루임에도 품질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 주거 공간을 비롯한 상업공간 마루재로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고강도 HPM 코팅으로 찍힘이나 긁힘에 강하며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시험에서 0.3ml/L 이하를 기록해 친환경 최우수 SE0등급을 획득했다.
이건마루 관계자는 19일 “신제품은 최근 가족들과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며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실용성과 심미적인 요소를 두루 갖추었다”며 “‘세라플렉스 143’으로 보다 넓고,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완성해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무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