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크코리아, 대한건축사협회 주관 ‘한국건축산업대전' 출품…11월27~30일 코엑스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주)쉐크코리아(대표 이정현)가 11월27일에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건축사협회 주관 ‘2019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이 회사 이정현 대표는 “독일 쉐크사는 세계 최초로 구조용 열교차단재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회사”라며 “지난 40여 년 간 열교차단재 만을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 공동주택인 노원 EZ하우스 등 다수의 건축물에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샘플 및 목업을 전시하고 시공 동영상을 제공해, 저희가 드리는 솔루션에 관한 참관객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 쉐크코리아가 선보이는 신제품은 △Schöck Isokorb® 외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Rutherma® 내단열 건축물을 위한 구조용 열교차단재 △Schöck Isolink® 중단열 건축물을 위한 열교차단 커넥터 등이다. 부스번호는 K-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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