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방염제 ‘푸캄’, 국내 양산 돌입
러시아 방염제 ‘푸캄’, 국내 양산 돌입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8.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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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러시아 국방과학이 탄생시킨 방염·난연제, 푸캄’ 국내 양산이 시작됐다. <나무신문 인터넷 기사 “러시아 국방과학이 탄생시킨 차세대 친환경 방염·난연제 ‘푸캄’” 참조>

푸캄코리아(대표 제니 김)은 8월10일 충남 천안 직산읍 (주)지니 공장에서 양산 기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기념식에서 제니 김 대표는 “정확히 1년 전에 한국에서 푸캄에 대해 홍보하기 시작했으며, 1년 후 오늘 이렇게 첫 생산라인 가동을 기념하게 됐다”면서 “푸캄 코리아는 앞으로 난연제뿐 아니라 모든 재료에 활용할 수 있는 소방용품, 폴리우레탄폼, 샌드위치 패널 및 내화도료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설비가동 시연과 함께 제품 설명, 화재진압 투척 시연, 대리점 설명회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