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임하우징, ‘STAR 열교차단재’ 세미나
뉴타임하우징, ‘STAR 열교차단재’ 세미나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9.03.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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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빌엔지니어링, 결로 곰팡이 걱정 끝…공사기간 단축까지

[나무신문] ‘황소바람 잡는 STAR 열교차단재’ 세미나가 3월6일 서울 서초구 목조주택 시공 전문기업 뉴타임하우징(대표 강대경) 본사 세미나룸에서 열렸다.

(주)스타빌엔지니어링(대표 김웅회, 이후 스타빌)에서 개발한 STAR 열교차단재는 최근 건축물의 단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급부상하고 있는 건축자재. 이 자재를 이용할 경우 △창 주위의 결로와 곰팡이를 억제하고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사기간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게 스타빌의 설명이다.

스타빌에 따르면 이 제품은 (사)패시브제로에너지건축연구소 ‘K-제로에너지 건축자재 인증’ 제품으로, 기존 대비 약 86% 이상 열전도율값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한 에너지 효율 경제적 효과는 29% 정도로 분석된다.

제품은 이중창용, 커튼월용, 외단열용, 출입문용, 리모델링용 등으로 각각 출시됐다. 조달우수제품, 중소기업청 성능인증제품(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 대한건축사협회 우수건축자재 추천품목 등으로 이름이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