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리아, 2mm 두께 12가지 패턴 4월 중 출시 예정
[나무신문] ‘대한민국 마루의 혁신, 스타강마루’ (주)스타코리아가 또 한 번의 혁신으로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동전보다 얇은 2㎜(2T) 두께의 덧방마루 ‘디딤이’ 개발을 완료하고 4월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
스타코리아는 4월7일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신축 공장 개업식 현장에서 ‘디딤이’를 전격 공개하고 12가지 패턴의 본 제품을 4월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돌마루용인 디딤이는 접착식과 비접착식 두 종류로 출시돼 인테리어 업자 등 전문가는 물론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DIY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보통 4㎜ 두께로 출시된 기존 제품과 달리 2㎜ 두께여서 낡은 바닥재를 걷어내지 않고 시공해도 문턱이나 문에 걸리는 일이 없다. 아울러 일반 마루처럼 콘크리트 위에도 시공이 가능하다.
스타코리아 관계자는 “‘디딤이’는 보통 출시되는 4㎜ 덧방마루에 비해 두께가 절반밖에 안 되는 온돌마루라는 게 가장 큰 특징으로, 12가지 패턴의 본 제품이 4월 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며 “접착식과 비접착식 두 종류로 출시되며 기존에 설치된 마루 위나 콘크리트 등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코리아는 종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스타강마루를 시작으로 스타하이마루 등 꾸준한 인기제품을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경기 화성 전곡산업단지에 부지면적 7000㎡ 규모의 공장을 신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Tag
#'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