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코리아 | 교육기관 등 다양한 장소서 러브콜
셀코리아 | 교육기관 등 다양한 장소서 러브콜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12.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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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8워크샵.

[나무신문] 셀코리아는 재단부터 조립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파워8워크샵’이 올해 중고등학교와 목재체험관 등 다양한 곳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다.

특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에서의 DIY 인기에 힘입어, DIY 공구를 통해 간단한 소품 등 여러 아이템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속속 개발됨에 따라 DIY 재단부터 조립까지 원스톱으로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파워8워크샵이 각광 받았던 것.

▲ 파워8워크샵.

영국 CEL 한국총판 셀코리아에서 선보이고 있는 파워8워크샵은 4가지 공구가 8가지 기능을 톡톡히 해내는 제품으로 파워핸들(배터리) 1개, 드릴 1개, 직소 1개, 원형톱 1개, LED램프 1개로 구성돼 있다. 파워8워크샵 하나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곳에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전 방식과 직류 방식의 혼용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리튬이온 배터리의 18V/3000mAh로 용량 확대 △직류핸들(Phex)로 핸드 작업 시에도 전기로 각 공구를 시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 

셀코리아는 올해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DIY 문화 확산을 위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온라인 마케팅 홍보에 주력했다. 여러 박람회 참가를 통해 브랜드 및 제품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이기도 했다. 

▲ 목재체험관 등에 비치돼 있는 파워8워크샵.
▲ 박람회 참가모습.

한편 내년에는 DIY 교육에 중점을 맞춰 사업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최근 정식으로 선보인 죽전 교육센터를 시작으로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으로 재단부터 페인팅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DIY 교육센터를 점차 늘릴 예정이다.

셀코리아 김용길 대표는 “DIY 시장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파워8워크샵의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을 겨냥해 14.4V 충전식 전동공구 등 하나의 배터리로 모든 제품에 호환 가능한 신제품을 통해 상품군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