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방킬라이 각재 안정 공급”
“A급 방킬라이 각재 안정 공급”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4.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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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목재후로링, 매달 한 컨테이너…조만간 말라스도 입고

[나무신문]  고품질 목재제품 전문 수입업체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A급 방킬라이 각재’를 직수입, 판매에 돌입했다.

계단이 손스침이나 하부각재, 난간재 등으로 수입된 이 제품은 일본으로 수출되는 A급 제품이라는 게 청림의 설명이다. 특히 방부목 대용으로 사용하면 무방부 상태로도 수명이 보장되는 제품이다. 규격은 45×70×3600㎜.

청림은 또 조만간 말라스(모말라) 각재도 신규 입고할 예정이다. 규격은 40×40·50·140/90×90㎜ 등이다.

이 회사 박석배 대표는 “우리 회사에서는 처음 개발해 직수입한 제품으로, 지금까지는 이들 제품 공급이 원활치 않아서 데크와 난간재를 다른 수종으로 시공해야 하는 문제를 말끔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개발해 매달 한 컨테이너 이상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