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목재후로링, 티크 볼륨블록 출시…타카·DIY 시공도 ‘거뜬’
[나무신문 서범석 기자]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인도네시아산 티크 볼륨블록(TEAK Volume Block) 국내 공급을 시작했다.
각각 높이와 길이가 다른 작은 나무토막을 이용해 울퉁불퉁한 질감을 살리는 볼륨 인테리어·고급 인테리어 벽마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만큼 수공이 많은 작업을 수반해야 한다.
하지만 이번에 청림에서 출시한 볼륨블록은 170×750㎜ 크기 판재 형태로 선 가공돼 있기 때문에 타카 작업 등 시공이 간편하다. 또 일반인들의 DIY 시공도 문제없다.
특히 블록이 직각이 아니라 평행사변형 사각형이어서, 블록과 블록이 만나는 부분 마감이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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