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구 소매판매액 10조 돌파…절반이 “온라인 거래” 가구 소매판매액 10조 돌파…절반이 “온라인 거래”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인 길어지며 셀프 인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다. 집안에 홈카페, 홈와인바를 꾸미기도 하고, 갑갑한 ‘집콕생활’에서 벗어나고자 플랜테리어 등의 자연감성 인테리어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을 통한 인테리어 구매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 소매판매액은 사상 첫 10조를 넘어섰다. 이 중 온라인 거래액은 4조9880억원으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기존에는 인테리어 용품과 가구는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확인한 뒤 구매하는 경향이 컸지만, 코로나 포커스&트렌드 | 서범석 기자 | 2021-05-11 09:58 고기능·친환경 아웃도어와 인테리어자재로 사랑 받는 애쉬·낙엽송 탄화목 고기능·친환경 아웃도어와 인테리어자재로 사랑 받는 애쉬·낙엽송 탄화목 [나무신문] (주)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애쉬 탄화목·오크 탄화목·하드 메이플 탄화목·낙엽송 탄화목·잣나무 탄화목 등 다양한 탄화목을 선보이고 있다.탄화목은 목재 본연의 천연질감과 무늬결을 그대로 유지하고, 목재 함수율이 낮아져 뒤틀림, 휨, 수축, 팽창 등의 변형이 적으며, 습기와 해충에 강해 방부, 방충에 효과가 있고, 방부목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목재 겉과 속의 색상이 동일하게 갈색으로 변하여 고재와 같은 고즈넉함과 엔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탄화하지 않은 목재에 비해 공기 중의 습도 변화에 덜 민감하며 목재 내부 레진 등의 추출물을 제거했기 때문에 내구성이 높아진 반면 강도가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애쉬 탄화목은 북미산으로 원산지에서 8~10% 이하로 인공건조했으며, 함수율 4 Product | 황인수 기자 | 2018-07-06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