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zip(201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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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2.08.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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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바우 집성 의자 출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멀바우 집성 계단판을 이용한 완성품 실내용 의자<사진>를 출시했다. 규격은 400(높이)×400×300㎜. 수입 계단판을 이용해 국내에서 만든 이 의자는 짜맞춤 형태의 장부맞춤 기법을 적용했다. 특히 쇠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못(목다보)만 사용했다. 이 회사 박석배 대표는 “직수입한 계단판을 이용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가구 제작업체에서 만들어 나오는 의자에 비해서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천연 데크재 및 루바 입고

경림목재(대표 이정복)가 최근 방낄라이, 멀바우 데크재를 신규 입고 했다. <사진> 규격은 19×90㎜. 경림은 이밖에도 향목루바와 삼목루바도 추가 입고했다. 규격은 향목루바 11×115㎜, 삼목루바 10×113㎜.

 

▲ 멀바우
▲ 방낄라이

집성판재 절단판매 및 단일규격 애쉬 집성판

우드플러스(대표 지철구)가 삼목집성재 절단판매를 시작했다. 또 단일규격 애쉬 솔리드집성판재를 출시했다. 삼목집성재 규격은 18·24·30×1220×2440㎜. 하지만 이 제품은 대부분 현장에서 1220㎜를 300㎜와 600㎜ 폭으로 잘라서 사용하게 된다.

이 회사 지철구 대표는 “현장 작업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300㎜와 600㎜로 절단 판매를 시작했다”면서 “애쉬 집성판재도 20×915×2300㎜로 통일한 단일규격으로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부분 길이가 1500~2300㎜까지 섞여서 판매되고 있는데, 단일규격은 현장 작업자들의 작업물량 산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