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가 올해 상반기 ‘에코럭셔리-에몬스 럭셔리’(Eco Luxury - EMONS Luxury)에 이어 자신있게 제안하는 ‘에코 스마트-에몬스 스마트’ 디자인 스타일은 ‘친환경·명품의 품질과 스마트한 기능을 더해 건강한 아름다움과 공간의 합리성을 선물한다’는 디자인 개념이다.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국내 내수시장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에몬스는 2011년 가정용 가구 최초 우수디자인(GD) ‘국무총리상’ 수상 등 검증받은 디자인력과 직접제조를 통한 지속적인 품질 경영혁신과 기술력 향상을 바탕으로 품질경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 동기 대비 약 9%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에몬스는 이번 2012 하반기 가구 트렌드 컬렉션에서 침실가구, 소파, 식탁, 서재, 주니어가구 등 총 60여점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일반 업체들이 낮은 품질로 가격을 내리는 저가 경쟁에 치중해 온데 반해 친환경·명품 에몬스는 옥, 황토 성분의 프리미엄 에코보드, 천연 대리석, 천연 가죽 등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품질을 더욱 강화하고도 가격은 합리적인 ‘착한가구, 착한가격’의 차별화 된 개념을 제시하며 착한 디자인, 착한 품질, 착한 가격으로 구매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켰다.
이번에 선보인 에몬스 신상품들의 전반적인 특징을 보면,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웜 그레이, 그린 등 뉴트럴한 컬러를 트렌드 군으로 제안하며 나무결의 자연적인 질감을 살린 원목가구가 특히 강화됐다. 또 원목과 가죽,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의 조화가 돋보이는 모던한 감각의 디자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공간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가변형 카우치, 전동 기능을 갖춘 리클라이너(Recliner) 제품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성 상품을 다양화 했으며, 모든 제품의 모서리 부분을 라운딩 처리해 소비자의 안전성을 고려한 에몬스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스타일미는 책장, 옷장, TV장, 화장대 또는 책상으로 사용가능한 테이블, 거실장 등 다양한 모듈로 구성해 사용자의 사용목적에 따라 하나의 공간을 베드룸, 리빙룸, 스터디룸 등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비비드한 컬러를 포인트로 현대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젊은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시스템 가구 스타일유. 기존 시스템 가구류가 알루미늄 소재의 바(Bar) 타입으로 구성된 딱딱한 느낌이었다면 스타일유는 네츄럴한 목재 구성과 라운딩 처리된 부드러운 곡선의 선반에 환경적인 요소를 더해 집에 설치했을 시 편안한 느낌을 주며 가구로써 집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준다.
설치면에서 벽체 손상이나 시공상의 번거로움이 적어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E0급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사용자의 건강까지 배려한 친환경·명품 가구로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니어가구 시리즈 ‘로미&쥴리’(Romi & Julie)는 2단 침대, 미니 옷장, 코너 책장 등 다양한 모듈을 개발해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추가 구성이 가능하고, 침대와 책장의 조합으로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해 수납을 극대화 했다.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포인트 컬러와 옷장에 메모가 가능한 유리 고정 판넬과 같은 공간에 재미를 더하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는 “주거 생활에 가장 밀접한 가구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에몬스의 경영철학에 기초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와 명품 디자인, 스마트한 기능과 요소들이 접목된 다양한 가구의 개발로 올 하반기 국내 가구업계의 트렌드 전반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몬스 2012 하반기 트렌드 컬렉션에 초청받은 한 관계자는 에몬스의 신제품들을 보고 “주거생활에 건강하고 스마트한 기능이 추가 된 가구의 진화가 반갑고, 나만의 공간을 어떻게 구성해 볼지 상상하게 되었다”며 “이런 친환경적이면서 스마트한 공간을 가족과 함께 직접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들은 대리점주와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올 하반기께 신상품으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