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마을 한옥정책포럼
하회마을 한옥정책포럼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1.10.11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uri, 17일 서울역사박물관서 개최

한옥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와 한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아젠다 발굴을 위한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소장 손세관) 국가한옥센터 ‘제1차 한옥정책포럼’이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사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옥마을의 가치와 미래, 세계유산 하회·양동마을에서 배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 교수의 ‘역사적 한옥마을 보존과 국가의 역할’ 기조연설에 이어 △박소현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세계유산 역사마을 하회·양동:600여년을 이어온 집, 동네, 공동체의 지속성 논의’ △정연상 안동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와 마을관리’ △강동진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양동마을, 등재이후 상황변화에 따른 대응과 고민’ 등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은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해양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한다.

Tag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