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zip(20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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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1.10.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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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산 레드파인 집성판재 대아우딘이 레드파인 솔리드 집성판재 수입을 본격화 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에 자작나무합판 전문 생산업체로 이름 난 핀란드 UPM사가 핀란드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품질이 뛰어나다는 게 대아우딘의 설명이다. 제품 규격은 15·18·24·30×1220×2440㎜로, 8자(2440㎜) 길이 각재를 횡으로 이어붙인 일명 ‘8자 원샷 집성’ 제품이다. 수입량은 매월 2컨테이너(40피트) 정도.이 회사 윤문구 전무는 “핀란드 UPM사로부터 직수입하는 제품으로 품질이 월등히 좋다”며 “비교적 가격이 비싸지만, 좋은 품질로 인해 고급 공방들로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크·애쉬 집성재 등 경기 광주 풍산목재가 △오크 솔리드 집성재(18·30×915×2400㎜/38×300×3600㎜) △애쉬 솔리드 집성재(30·50×300×3600㎜) △오크 45㎜ 각재 △멀바우 103㎜ 각재 △일본산 히노끼 4면 대패 판재(115×30㎜) 등을 입고했다.
무절 브라질 집성판재

우드플러스가 최근 브라질 집성판재(브라질파인)를 대량 입고했다. 규격은 △무절 탑 핑거조인트 집성 12·15·18·24·30×915×2300㎜/38×300×3600㎜/38×610×3600㎜ △무절 사이드 핑거조인트 집성 18×1220×2440㎜/18×915×230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