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소나무 용기묘 11만본 식목
특히 가을철 나무심기사업은 봄철 편중되는 나무심기 사업을 시설양묘로 생산된 용기묘로 식재하여 연중 나무심기가 가능하며, 기존 묘목에
비해 세근이 발달돼 척박한 산지나 산불피해지 복구용으로 식재할 경우 일반 묘목에 비해 활착률이 높은 장점이 있다.
북부청은 2011년 봄철에는 총 533ha에 145만본 나무심기 사업을 완료했으며, 2012년에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하여 500ha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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