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이 곧 명품이다 ‘에코 럭셔리’ Eco Luxury, EMONS Luxury
친환경이 곧 명품이다 ‘에코 럭셔리’ Eco Luxury, EMONS Luxury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1.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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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2011 F/W 침실세트 신상품 출시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 www.emons.co.kr)가 F/W 시즌을 맞아 침실, 거실, 소파, 식탁 등의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시즌 신상품은 기존의 가구들이 앞 다투어 튀는 디자인, 컬러 등 스타일을 위주로 강조해왔던데 반해 에코럭셔리(Eco Luxury)를 추구했다. 전체적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디자인들에 주안점을 두었다.


최근 주거문화 변화에 따른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장롱뿐만 아니라 침대, 장식장, 입본장 등 상품을 다양화 하고, 강화유리 소재와 알루미늄 바(Bar)를 매치해 내구성을 강화시켰으며, 수납이 가능한 프리미엄 멀티 박스를 추가해 공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맞춤 설계했다.


컬러면에서는 순수한 자연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이트와 브라운, 웜 그레이, 아이보리, 블랙 등을 트렌드 컬러군으로 제안하고 있다. 각각의 컬러가 가지는 개성적이고 감각적인 특성을 살렸으며, 글로시(Glossy)한 느낌을 주어 가전과 가구가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 플라멩고 플라멩고_Flamenco 여성들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누드핑크 톤의 컬러의 조화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화려한 패턴과 모던한 외곽라인의 조화는 절제된 화려함을 표현해, 로맨틱하고 매혹적인 공간을 연출해 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중앙 도어는 유광의 은은한 누드핑크 컬러와 크리스탈로 섬세하게 마무리한 가로라인을 주어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었다. 좌우 도어와 하부서랍은 입체감 있는 자연스러운 가로라인의 우레탄 마감으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형태감을 주었다. 좌우에 시원하게 빠진 플라워 패턴 조각과 실크 인쇄된 유리의 화려한 디테일은, 전체적으로 모던한 라인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게 한다. 써라운딩은 액자몰딩을 이용한 정교한 표현으로 차별화 했다. 직사각형 틀 안에 꽃문양이 가미된 손잡이는 사이사이 반짝이는 크리스탈과 함께 포인트가 되어 산뜻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표현했다. 앙뜨와네트_Antoinette디자인적으로 심플한 요소가 강조되지만 유리전면에 느껴지는 골드 컬러의 패턴과 후면에서 은은하게 비춰지는 거울 표면의 실루엣 느낌이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 앙뜨와네트
또한 유리 위에 세라믹 인쇄기법을 사용한 점과 전면 무광의 표면감은 에코 럭셔리(Eco luxury)에 부합한다. 유리 소재를 이용한 무광 골드 컬러의 심플하고 정제된 패브릭 패턴의 바탕과 세련된 느낌의 기하학 패턴이 거울의 효과와 조화되어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왕실의 품격을 상징한다.


도어는 강화 처리된 유리를 덧붙이고 골드칼라의 알루미늄 엣지로 마감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 및 골드칼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정제시켰다.
골드빛 표면 위에 은은하게 비춰지는 실루엣은 공간 속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더 한다.

 

이사벨라_Lsabela
따뜻한 색감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몰딩 프레임이 가미된 세미 클레식 제품으로 우아한 여성적 곡선미를 가미한 포인트 조각과 네츄럴한 느낌을 살리기 위한 은은한 사선 모자이크는 수공예적인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 이사벨라
또한 연골드 빛의 액자몰딩 프레임을 적용하여 제품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은은하게 비치는 크리스탈로 포인트를 살린 손잡이는 엘레강스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