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코너 코리아의 화이트앤틱 전문 브랜드인 로망스 가구에서는 지난 2007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선보인 Dining room을 다음달 중순부터 시장에 출시한다.

알리샨 스타일을 기본으로 지중해 양식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엔틱 메탈피팅으로 표현한 이 제품은 전 작업을 수공으로 만든 고품격 엔틱가구다.

모든 가구일체는 세련된 장식 속에 원목의 차분한 느낌을 잘 살렸을뿐더러 장식 소품과 인테리어도 전체적인 가족 식탁 분위기에 맞는 친근하면서도 이국적인 제품군들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의 고전적인 미에 현대인의 취향에 맞는 기능성을 접목시켜 곡선처리 및 효율적인 활동동선 배치와 같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밀한 조정을 가했고 실용적이지만 비교적 아담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아파트, 전원주택, 빌라, 별장 등 어떤 집에 들여와도 어울릴 수 있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