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그루 나무묘목 분양
3만 그루 나무묘목 분양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1.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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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공원 등서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

   
▲ 이돈구 산림청장이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묘목나눠주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식목일을 앞두고 유실수, 관상수, 화목류 등 묘목 3만 그루, 꽃씨 15만 봉지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주는 ‘생명의 숲 나무 나눠주기 대축제’를 펼쳤다.


지난달 25일부터 생명의 숲(대표 조연환), 녹색문화재단(대표 이대희),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한국도로공사(사장 유철호)와 함께 진행한 이 행사는 4월1일까지 서울 마로니에공원,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 서울지하철 잠실역 등에서 각각 실시됐다.


25일 오전 10시부터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조연환 생명의 숲 공동대표(전 산림청장), 김후란 생명의 숲 이사장 등이 직접 참석해 시민들에게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성장의 원동력은 나무심기, 생명의 나무를 심읍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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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