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제품 기업 크로노스팬(Kronospan)은 루마니아 지역의 목재 기반 목제품 시장 퇴조로 브라쇼브 지역내 공장 투자를 지연할 방침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여름 우리 기업은 브라쇼브 내 OSB 제품 라인 용량 확장에 1억 유로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하지만
올해 서부 유럽 목재 시장이 꽤 안 좋을 것으로 보여 루마니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사태를 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로노스팬 루마니아는 1999년 6월 이래 루마니아 시장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주로 목제품 판매
위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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