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목조건축단지 현장점검
횡성목조건축단지 현장점검
  • 나무신문
  • 승인 201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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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현재 10% 공정…10월 입주계약 가능

횡성목조건축산업단지 현장점검이 지난달 27일 단지 조성중인 강원 횡성 우천면 법주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목조건축단지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공동이용시설 건축부분 시공방안 검토를 위한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윤호 공사감독은 현장브리핑을 통해 현재 10% 정도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10월말에는 입주계약이 가능한 30% 공정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한국목조건축협회 이경호 추진위원장, 이원열 부회장, 이태호 운영위원장, 이한식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고, 농어촌공사 측은 강원지사·홍천지사 관계자와 현장대리인으로는 시공사인 대림종합건설 김영호 소장이 참석했다.


단지내 공동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목조건축물의 상징을 나타낼 수 있도록 충분한 검토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