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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10.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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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세에 현장사무실 설치

인천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최근 북항 한진3보세창고 B블록에 현장사무실을 새롭게 오픈했다.
프라임은 현재 3보세창고에 500여평의 창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라왕 집성목·솔리드 문틀, 멀바우 집성재, 후로링, 천연데크재 등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우 대표는 “현장사무실에 직원 상주를 통해 출고관리 등 보다 발빠른 손님응대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부목 및 집성판재 판매

인천 이산우드(대표 류재훈)가 방부목 데크재 및 구조목을 비롯해 라왕, 파인류, 애쉬, 오크 등 집성판재 판매에 나섰다.
방부목은 ACQ 국내방부 제품이며, 천연 데크재 또한 동남아산을 중심으로 수입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산은 앞으로 천연데크재 및 방부목, 집성판재, 한치각재 등 유통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OSB 코아합판’ 출시

인천 북항 에이스임업이 ‘OSB 코아합판’을 새롭게 출시했다.이 제품은 기존 중국산 OSB가 강도가 약하고 습기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한 제품. OSB 앞뒷면에 포플러 베니어단판을 붙인 다음 그 위에 다시 우꾸메(Okume) 단판을 덧붙였다.특히 베니어 단판을 붙이는 과정에서 샌딩작업으로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했다. 규격은 4×8사이즈이며, 두께는 11mm다. 가격은 1만2000원대. 합판 및 북미산 OSB 대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멀바우 후로링 신규 입고
인천 SKY팀버(대표 유현식)가 최근 멀바우 후로링 800여 평을 신규 입고했다.
인도네시아산이며 제품 규격은 15×150×1800mm. 용도는 상업용 및 사무실, 체육관용 마루로 적합하다.
이 회사 유현식 대표는 “무엇보다 기존 유통되고 있는 제품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다고 자신할 수 있다”며 “사무실 등에 시공했을 때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또 “지금까지는 천연데크재 위주로 공급해 왔지만, 앞으로는 품목을 보다 다각화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