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브랜드와 품질, 디자인 경쟁력으로 불경기 극복
기고/브랜드와 품질, 디자인 경쟁력으로 불경기 극복
  • 나무신문
  • 승인 2010.07.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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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마케팅팀 윤지영 과장

▲ 레브-오크 주택시장에서 나타난 침체가 건설경기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바닥재 시장에도 뚜렷한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락-쉬크엘름
불경기로 인하여 저가의 중국산 제품이 현장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건설사 및 고급 빌라, 최종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구매하는 이사 및 공사 수요는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의 품질과 디자인을 고려한 국내 마루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한솔참마루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친환경 강화마루 결합시스템인 ‘한솔버튼락’을 기반한으로 한 품질로 주부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한솔참마루가 불황기에도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구매하는 것은 트렌드를 반영한, 한솔만의 독자적인 디자인 솔루션에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 락-에코오크
마루 바닥재 트렌드는 생동감 있는 우드결과 자연스러운 옹이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오크 계열이다. 
한솔참마루의 미드톤 에코오크, 스프링 오크, 내추럴 오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원목느낌은 어느 공간에서나 조화를 이루며,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게 하는 화이트 칼라의 빈티지 화이트와 화이트 오크도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2010년 신제품인 쉬크 월넛 또한 모던하고 우아한 느낌을 전달하는 패턴으로 나이테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인기 디자인이다.
소폭 강화마루 레브는 나무 무늬 고유의 결을 그대로 살려 원목마루의 우아함과 생생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동조엠보의 레브 오크5와 오크6가 여전히 인기 패턴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