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합회 이사회 구성
총연합회 이사회 구성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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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회 김태인 부회장 ‘눈에 띄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전제)가 최근 이사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선임된 이사는 목재공업협동조합 이경호 이사장, 한국목재공학회 김태인 부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현 회장, 한국임산물연료협회 이석운 회장, 한국목재칩연합회 최원규 회장 등 5명이다.


이중 눈에 띄는 인물은 목재공학회 김태인 부회장. 연합회 이사는 회원 중에서 선임토록 돼 있으며, 회원 자격은 각 단체의 장으로 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전제 회장은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인 본인이) 총연합회 회장으로 돼 있어서 (이사회 등 회의에서)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회장이 있는 곳(단체)은 부회장을 내보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4월 임시총회에서, 16개 관련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목재와 합판보드 등 소재분야 △목재 문화 및 교류 분야 △목조건축 분야 △바이오매스 분야 △목재칩 등 원자재 분야 등 5개 그룹으로 분류해, 분야별로 1명의 이사를 선출키로 했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