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신도시, 에스시아를 품다
판교신도시, 에스시아를 품다
  • 나무신문
  • 승인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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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에 10km 데크 및 공연장 등 6000㎡ 공급
베니아월드 / ESSIA 문의=032.582.6232 지난 3년여 전부터 베니아월드가 수입, 공급하고 있는 아프리카산 원목 에스시아(ESSIA)가 조경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베니아월드는 최근 완공된 판교신도시 택지2지구 근린공원에 10km 길이의 데크를 비롯해 안전벽, 가림막, 야외 스탠드, 공연장 등 조경시설에 에스시아 데크재 및 마감재 6000㎡를 공급해,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함으로써 ‘최상의 공원’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에스시아는 이밖에도 김해 푸르지오 아파트 산책로 및 휴식공간, 부산 롯데캐슬 아파트 이벤트 공간, 문막 센츄리 골프장 테라스 외관 및 실내벽체, 송파 오금공원 등산로, 일산 두산위브 아파트 테라스, 아산 동일하이빌 이벤트 공간, 양지리조트 야외데크, 매일유업 회장 주택 조경데크 등에 시공된 바 있다.

 


에스시아(ESSIA)는 서아프리카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로 제재후 6개월 자연건조 후 건조장 건조 50일을 거쳐 생산되는 친환경 목재다. 내구성이 강하고 무늬결이 고와 벽재 및 바닥재(데크재, 후로링), 무늬목 등에 주로 쓰이고 있다. 주요 용도는 데크재, 바닥재, 계단재, 벤치재, 우드블럭, 마루 및 가구용 무늬목, 해안산책로 등이다. 데크재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없는 원목으로, 기온과 계절의 변화에도 잘 썩지 않고 한결같은 아름다운 외관을 유지하며, 마모가 적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계단재  견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안정감이 뛰어나다. 실내의 입체구조물은 원목이 주는 따뜻한 느낌과 함께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돋보인다.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보수가 편리하며 반영구적인 수명을 자랑한다.


마루재  천연원목의 아름다운 무늬결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특수 가공했으며, 표면강도와 내구성을 강화했다. 또 무늬목을 접착한 마루소재와는 달리 원목을 직접 제재해 가공함으로써 오래 쓸수록 광택과 질감이 살아난다.

/ 포토그래퍼 황영철 lookawry@hanmail.net

 

그밖의 시공사례

▲ 송파 오금공원 ▲ 부산 롯데캐슬 아파트


 

 

 

 

 

 

 

▲ 문막 센츄리 골프장 ▲ 김해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사진제공=에이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