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천성이 원산지인 이 제품은 기존 삼목과 달리 핑크빛이 돌면서 옹이가 작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게 삼익의 설명이다. 향목으로 벽 마감을 할 경우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나무표면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향목은 또 수분과 병충해에 강하고, 대패면이 깔끔하면서도 고운 색상을 지니고 있어 루바와 같은 내장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욕실이나 주방 등에서의 사용도 가능한 소재다.
이번에 삼익이 출시한 향목루바 규격은 12×115×3600mm이며, 8개 단위로 종이박스
포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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