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목재업체 친선축구대회 열어
인천 목재업체 친선축구대회 열어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0.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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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선 위해 매월 정례화…참가신청 받아”

   
▲ 인천 서구 가좌중학교에서 지난 5월28일 인천지역 목재업체 친선 축구대회가 열렸다.
인천지역 목재업체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5월28일 오후 5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인천 서구 가좌중학교에서 열렸다.


축구대회는 에이스임업, 신무역, 대민목재, 나무통상, 동건임업 등으로 꾸며진 홍팀과 상신목재, 다우통상, 나무친구들 등으로 구성된 청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는 청팀의 3대1 승리로 끝났다. 경기 후에는 인근 음식점에서 친목을 다지는 회식이 있었다.


이날 경기에 참석한 에이스임업 하종범 사장은 “친선도모를 위한 축구경기를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를 매월 정례화한 ‘목재인 친선 축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비는 현재 1인당 3만원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개인은 에이스임업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