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조합중앙회가 5월17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 ||
철탑산업 훈장에는 김원균 산림조합장(충남 서산시), 산업포장에는 김기조 산림조합장(전남 화순군), 대통령 표창에는 윤완희
산림조합장(경북 경주시)과 최순탄 산림조합원(전북 완주군), 국무총리표창에 김정춘 산림조합중앙회 기획조정실장, 김기동 임업기능인훈련원장, 김익회
산림조합상무(강원 삼척시)가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48년간 국토녹화에 성공했다”며 “앞으로는 성과에 대한 반성으로
산림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새 역사의 계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창립 당시 초심으로 돌아가 투명경영 실천, 임업 선도기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또 “산림바이오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대체에너지의 개발, 이산화탄소 감축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우량종묘 생산 등 선진
임업 경영에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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