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한진3보세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아프리카 수종인 무쿠룽구(Mukulungu) 콤보 데크재를 새롭게 출시했다. 콩고산인
이 수종은 색상이 균일하고 가공성이 좋은 게 장점이다. 남양재 수종 중 마사란두바와 비슷하면서도 조금 옅은 빛을 띄는 게 특징이다.청림은
이밖에도 빌링가, 덴야 등 아프리카 데크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동남아 수종을 취급하고 있다.
자작·낙엽송 합판 입고
인천 대붕실업(대표 조준희)이 오는 20일경 쇼트 그레인 자작나무합판을 입고한다. 러시아 스베자사 생산품으로 S/BB 등급이다. 규격은
사팔사이즈(1200×2400mm), 두께는 6.5~30mm까지 다양하다. 롱 그레인은 6월초 입항예정이다. 한편 낙엽송합판은 5월 초에 입고
완료했으며, 역시 사팔사이즈에 두께는 4.8/7.5mm다.
북미산 특수목 판매
인천 남동공단 선도목재가 북미산 월넛 화이트오크 레드오크 애쉬 등 제재목을 판매하고 있다. KD(인공건조) 제품이며 규격은 두께 1인치,
폭 4~12인치, 길이는 7~14자까지 다양하다.
천연 데크재 입고
인천 SKY팀버(대표 유현식)가 최근 방키라이 데크재와 슬레베쉬울린 데크재 3컨테이너를 신규 입고했다. KD(인공건조), 콤보 가공
제품으로 규격은 19×90mm다. SKY는 이밖에도 모말라 울린 맹가리스 옐로우발라우 등 천연 데크재를 공급하고 있다.
유럽산 루바 및 울린 데크재
인천 명원목재가 울린 데크재 신규입고에 이어 유럽산 스프루스 루바를 새롭게 국내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5월말 입고 예정인 루바 규격은
12×120mm이며, 길이는 8자다. 울린데크재는 매달 3500여평의 물량을 수입해, 8000여 평의 재고를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