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재 한국으로 진출 모색
일본재 한국으로 진출 모색
  • 김낙원 기자
  • 승인 2007.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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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끼 중심으로 수출 주력화

일본서 자국산재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 등으로 판로개척을 모색하고 있다.

일본목재종합정보센터가 최근 개최한 자국산재 수출촉진 세미나에서 한국으로의 수출을 주요 주제로 한 판로 개척 등의 의견이 발표됐다.

안도 나오토 목재수출진흥협의회 회장은 기술적 개발을 통해 국제적으로 교류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분석했다.

시오야씨는 ‘한국시장에 있어서 국산재의 판로개척’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3층 적충판넬인 ‘J Panel’을 예로 한국 시장에 대한 소개했고 히노끼가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굉장이 높다며 맨션 개·보수용 내장재로 사용하는 잠재수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리야마의 ‘한국에 대한 국산재 수출의 대응’에서는 가고시마현의 삼나무와 히노끼의 수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