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강화 마케팅 본격 가동
인지도 강화 마케팅 본격 가동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0.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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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 전속모델로 김희선 전격 발탁

   
▲ 한화L&C가 최근 탤런트 김희선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알리기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L&C(대표이사 최웅진)가 톱스타 김희선을 전속모델로 선정하고 2010년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한화L&C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목표로, 최근 주방 및 테이블 등의 프리미엄 표면마감재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칸스톤’의 TV CF를 선보인다. 또 광고 캠페인을 통해 건축마감재 프리미엄 No.1 브랜드로서 칸스톤을 알리는 한편, 이를 기반으로 한화L&C의 기업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희선은 앞으로 1년간 한화L&C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화L&C 마케팅 관계자는 “김희선의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친환경 고급 인테리어 마감재인 칸스톤과 잘 어울려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또 결혼과 출산으로 30~40대의 주부 고객뿐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도 모델 발탁의 주요한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L&C의 인테리어스톤인 칸스톤은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해 강도와 내구성이 탁월한 인테리어 자재로 주로 주방 상판의 표면 마감재나 식탁 또는 테이블의 가구 마감재, 상업용 건물의 고급 바닥재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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