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3주년 축하글]창의성과 전문성 바탕한 열정을
[나무신문 3주년 축하글]창의성과 전문성 바탕한 열정을
  • 나무신문
  • 승인 2010.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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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이사장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 이경호 이사장 /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2010년도 경인년을 맞이하여 주간 나무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시도록 기원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목재 산업의 당면문제 등을 해소 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이 중요한 정책으로 부각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이러한 정책의 핵심이 되고 있는 목재 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때늦은 감은 있으나, 각종 산업 현장에서 목재가 대체재로서 환원 사용되고 있고, 또한 친환경 소재로서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 업계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제 목재 관련 단체는 물론 학계·연구기관 등이 함을 모아 관계당국의 정책지원을 유도함으로써 목재산업이 보다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목재산업에 종사하시는 임직원 여러분이 창의성과 전문성 그리고 열정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러한 목재업계의 당면과제가 보다 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나무신문의 역할을 기대하오며, 경인년에도 더욱 발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