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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신문
  • 승인 2009.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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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파 천연데크제 판매 인천 남동공단 영림목재에서 이페, 울린 등 브라질산 천연데크재의 성공적인 국내 도입에 힘입어 최근 또 다른 브라질 수종인 ‘가파라’(GARAPA) 데크재를 개발,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급을 시작했다.가라파는 일본과 유럽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어서 데크재로서 이미 검증이 된 제품이란 게 영림목재의 설명이다. 비중은 약 8.5이며, 옐로우와 브라운 계열의 색을 띠고 있다. 오일스테인 마감과 비마감 모두 가능하며, 데크뿐 아니라 외벽 마감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조경수용 반송(盤松) 판매
경기도 양평 협성농원에서 조경수용 소나무 반송(盤松)을 판매하고 있다. 수령은 8년생이며 어른 가슴 높이까지 자라 있다. 총 수량은 1000주 정도이며, 200~300주는 바로 반출이 가능하다. 협성농원은 반송 이외에도 밤나무와 같은 유실수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애쉬 솔리드 집성재
스프루스, 레드파인, 뉴송, 삼나무 등 주로 침엽수계열 솔리드 집성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있는 인천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최근 활엽수 제품인 애쉬 솔리드 집성재를 신규로 수입, 판매하고 있다.
나무친구들은 또 최근 피톤치드 다량 함유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산 히노끼 집성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 초순 경 국내시장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