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국 목재유통 동향
<9월> 중국 목재유통 동향
  • 나무신문
  • 승인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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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산림청 목재생산과

▣ 2009년 하반기 중국목재업계 전망

2009년상반기, 세계경제는 요동을치며 바닥까지 떨어졌으나, 목재업계는 그래도 무난하게 지나가고 있다.  대나무류 재료 판매량은 예년 동기보다 상당하게 감소했다. 특히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은 현저하게 감소했다. 2009년 하반기의 전체 경제 흐름은”복원” 단계로 들어가지만 당분간 급격한 정상으로의 복귀는 어려울 것이다.  현재 국내외 경제형세 및 목재산업 추세는 다음과 같이 예측 된다.

 

● 경제흐름의 안정이 목재업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금번 대출위기와 금융위기 충격에, 각 나라 경제 하락으로 어렵게 최근 2년간을 지냈다. 이전 20년대부터 30년대 세계경제의 큰 불황 이후 가장 심각한 주기적인 쇠퇴이다. 현재, 금융위기의 혼란이 아직 걷히지 않았고 각 국가에서는 아직도 고통 속에서 경제상처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처방을 찾고 있다.


이로 인하여 중국을 포함한 각 국가는 대규모의 경제 복원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강력한 정책시행으로, 시스템조정과 관리 감독 실시로 다음단계의 경제발전에 견고한 초석이 될 것이다.국가의 다양하고 총체적인 정책에 의하여, 경기 자극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경제부문의 긍정적인 변화가 보이고, 국가 경제 저점에서 회복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국가통계처의 통계숫자에서 보면, 4월부터 전력업계는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 서고 있다.  또한 최근 몇 개월 동안 구매에이전트지수(PMI)가 평균 50%를 윗돌고 있다. 이런 상황이 경기반등 형세가 계속 유지한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국민경제 추락을 멈추고 안정된 추세로 진입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으며 건설, 부동산업의 회복 첫 단계 이다.


따라서 가구, 인테리어 등 목재가공업이 빠르게 회복 될 것이다. 흥업목재시장(중국의 목재시장 중의 하나) 관련자들은 대환경은 이미 개선 되었고, 경제회복 속도 또한 예상하는 것 보다 훨씬 빨라서 목재업계를 좋은 방향과 안정된추세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목재와 석유, 철광석 등 3가지 자원은 광범하게 경제, 생활영역에 많이 쓰이고 현재 시장 수요도 매우 크다.


특히 사천지진 후 재건, 지방경제발전 불균형과 도시와 농촌건설 과정에 따라 많은 수요가 있다. 따라서 중국경제발전중 강력한 내수동력으로 인하여 목재업계의 안정된 추세와 전체업계가 어려움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원자재시세가 매우 흔들리는 조정 시기에 들어섰다.
대나무자재와 완성품 실적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그러나 이런 하향 추세는 점차적으로 바뀌질 것이다. 흥업목재시장 판매상들 분석에 의하면, 이번금융위기로 목재시세는 이미 제일 바닥 부근에 있고, 제품공급량 및 가격수준이 연속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08년-09년 상반기의 대폭 요동 역사가 또 다시 출현하지 않을 것이다.  하반기의 대나무 자재 판매량은 아직 08년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수 없으나 건설, 부동산,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업계들의 수요 반등에 따라, 대나무 원자재쪽은 안정적인 시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나타날 가능성 있다.
동북자재(러시아 자재 포함)수요 감소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관련 자재 공급량은 전면적으로 벌목금지 정책실시에 따라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가격 하향 조정 압력이 완화되면서, 동북 목재시장은 안정된 상태로 가고 있다.
기타 국내산 자재는 내수 영향에 민감 할 것이며, 특히 백양목(포플러), 오동목, 고무나무, 집성재용재등 흔히 보는 원자재는 국내에 광범한 소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하반기에 내수가 가속화 된다면 국내산 원자재 판매량을 이끌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상반기조정을 거친 국내산 자재 가격은 당연히 큰 기복이 없을 것이다.동남아자재(미얀마자재 포함)시장은 현 상태로 유지할 가능성 크다. 티크, 중국산체리(시나화), 중국산오리목(수동과)등 자주 쓰는 품종은 계속 안정적 시세를 유지 하고 있다. 기타 품종에서 특히 자단, 부빙가、흑단등 유명한 목재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인다.


만약 시장 공급과 수요 변화가 없고 동남아자재 판매 가격 파동 폭이 크지 않으면 아프리카자재는 독자적인 시세 분출로 이어질 것이다.  아프리카 목재는 강한 시장 수요로 인해 하반기 판매량이 목재시장 상위에 차지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안정적인 시장가격이 아프리카 목재가격을 계속 유지하게 할 것이다. 대부분의 제품 판매가는 소폭으로 조정될 것이며 품절된 제품들이 가격 상승할 가능성이 보인다.


9월달에 열린 가구박람회가 유럽과 미국 목재에 판촉 역할을 가져오게 했다. 미국경제 회복은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북아메리카 목재 판매량은 연속 상반기와 같은 평탄한 형세로 갈 것이다.  월넛트 등 상대적으로 잘 팔리는 품종은 계속적으로 기타 품종보다 우위를 차지 할 것이다. 오랜 조정 시간을 거친 후 북아메리카산 자재의 가격 수준은 하락하는 조정 단계로 들어갈 것이다.


유럽목재와 북아메리카목재 시장가격은 비슷하다. 1년 동안의 점진적인 하락을 지나서 유럽목재는 안정된 추세로 될 것이다. 2009년 하반기, 수입목재는 2008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이며 beech、maple、cherry 등 품종은 지속적으로 잘 팔릴 가능성이 크지 않아 판매가격은 계속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가 등 구성 요소 제한에 따라 유럽목재가 인하 할 여력이 없어지면서, 관련 상품가격도 안정적인 상황이 될 것이다.


대나무 무늬목 시세는 상반기 추세를 이어가고 제품 가격 파동이 크지 않을 것이다. 2009년 상반기의 바닥을 친 후 대나무 제품기업들이 새로운 제품과 판매시장을 개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2009년 하반기 대나무 자재시장이 안정적인 추세로 유지 될 전망이다.
국내외 시장 회복정도가 예상을 웃돌 경우 대나무 자재 판매가는 오를 것이다. 대나무무늬목과 대나무판재 가격이 상반기 이미 조정을 하였고, 하반기는 전체적으로 안정될 추세다.


천연 무늬목의 시세는 대나무 자재와 유사하다. 국내외 시장이 되돌아 오는 것이 확실하지 않은 전제하에서 무늬목의 판매량은 단기간 역전 실현이 불 가능 할 것이다. 그러나 안정되어 있는 시장은 바닥권인 무늬목업계가 안정되도록 도움은 될 것이다,  부분적으로 가장 판매가 잘 이루어지는 품종은 주기적인 비율의 상승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


전반적으로 수요가 안정된 추세 때문에 무늬목 가격이 바닥 단계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파동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 공학목재 시세는 상대적으로 이상적이다. 경영자 예측에 의하면, 2009년 하반기 판매가 2008년 동기보다 낮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특히 건설과 가구오더가 유지되면서 공학목재는 여전히 무늬목시장에 주목을 이끈다. 기술과 브렌드가 날마다 성숙 해지고, 원가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장가격 진폭은 일반적으로 크지 않다.

 

● 향후 새로운 경제 주기를 맞이한다.
금융위기의 영향은 심각하고 길며 이전의 경제 패턴을 크게 붕괴시키면서 또한 새로운 경제 시스템을 만들어 미래에 더욱 강한 경제 발전 주기를 창조하고 있다. 목재업은 미래의 성장 패턴이 유럽 미국 소비시장 변화와 방대한 내수 진작에 따라 구조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목재 원자재업 및 가공기술수준, 공정관리, 브랜드건설 및 산업구조가 진일보 발전하면서 조정과 업그레이드된 목재업은 여전히 희망에 가득 차 있고 미래는 더욱 찬란할 것이다.

 

▣ 2009년 1~8월 중국 가구수출 - 9.4% 감소

중국세관본부 통계에 따르면 금년1-8월 중국대외무역 수출입 누계가 총13,386.6억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22.4% 감소됐다. 이 기간 중 수출은 7,307.4억달러로 22.2%가 감소되었고 ,수입은 6,079.2억달러로 22.7%가 감소되었다. 무역 흑자는 누계1228.2억 달러로 19%가 감소되었다.
세관통계에 나타난 8월분 중국 무역 총수출입이 1,917억 달러로, 이 기간중 수출이 1037억 달러로, 수출이 2개월 연속 천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였고, 수입이 880억 달러에 머물렀다.
수출상품 중에 주요 노동집약적 상품수출은 전년 동기 보다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관통계를 보면, 중국주요 노동집약적산업 수출 전체 감소폭은 8개월전 대비 22.2% 감소하였으며 이 기간 중 가구수출은 156.6억달러로, 9.4% 감소하였다.

 

▣ 중국 대형 가구업체 생산 - 8.4% 증가

중국 국가 통계청은 2009년 1월부터 7월까지 연간 생산이 500만 위안 (73만5천 달러)이 넘는 중국의 대형가구 회사의 생산액이 1,799억 위안 (265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8.4%가 증가한 실적이다.
7월까지의 생산액 중 552억 위안 (81억 달러)이 수출되어 전년 동기대비 11.2% 감소하였다.
또한 중국 관세청 발표에 의하면 7월까지의 가구 수출액은 141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64%가 감소하였다.

 

▣ 중국 유칼립투스 조림 - 260만 ha증가

중국 유칼립투스 육림연합 정보에 의하면 중국의 유칼립투스 조림 면적이 2006년 170만 ha에서 2009년 260만 ha로 증가하였다.
중국 유칼립투스 육림연합은 핀란드의 Stora-Enso, 인도네시아의 APP, 캐나다의 Sino-Forest 그리고 싱가포르의 아시아퍼시픽 페이퍼사 등의 대형업체와 임업대학, SFA의 유칼립투스 연구센터가 합작해서 세워진 단체이다.  유칼립투스 합판 기술의 개발로 인해 유칼립투스 원목가격이 3년 동안 거의 2배가 올랐다.

 

▣ 임업부 - 산림 인증센터 설립

최근 중국 임업부는 기업체에 산림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종린티안허(베이징) 산림 인증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으로 공동산림권에 대한 시스템적인 구성요구에 부응하면서 중국의 산림에 대한 지속적 성장개발을 촉진하고 국제시장에서의 중국산 임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다.

 

▣ 흑룡강성 목재수입 - 200% 증가 (2009년)

중국 하얼빈 관세청에 의하면 2009년 1월~8월까지 흑룡강성에 수입된 목재가 물량으로 37만㎥, 금액으로 7,85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대비 물량의 200%, 금액으로는 93.3%가 증가한 것이다. 목재 대부분이 러시아로부터 수입 되었는데 87.8%가 수분하를 통해서 수입되었고 나머지는 동닝항이나 지아인항으로 수입되었다.


▣ 중국 대경목 조림 Pilot 사업 - 14,700 ha 조림

속성 대경목의 Pilot 조림 사업이 3년 전에 시작 되었는데 조림 면적이 14,700 ha에 이르렀다. 여기에 소요된 총 투자금액은 7,430만 위안(1,090만 달러)이다. 총 조림면적 중 6,700 ha는 신규조림이고 나머지 8,000 ha는 기존 조림을 교체한 것이다.

 

▣ MDF/HDF 공장 신설 - 3,700만 달러

광시동정 그룹은 최근 지우지앙 지역에 MDF 공장을 건설하기로 지앙시 성에 있는 지우지앙시와 공식적인 합의를 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총 투자금액은 2억 5천만 위안(3,680만 달러)으로써 MDF의 연간 생산능력 12만㎥의 공장은 2010년 말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 중국 섬유판 소비시장

2008년까지 중국에는 연간 3,000만㎥ 이상의 생산시설로 세계 최대의 섬유판 생산 및 소비국가로 만들어준 섬유판공장이 661개가 있었다.  2008년에 중국의 섬유판 생산량은 2,907만㎥으로 2,000년에 비해 5.65배가 늘었다.
가구와 후로링과 같은 2차 가공품의 확대와 더불어 중국에서의 섬유판 생산수요는 섬유판 소비를 부추겨서 2000년 612만㎥에서 2008년 2,750만㎥로 폭증하였다.  중국 동부지역은 섬유판 생산과 소비의 주요 지역이다.  후지안, 저지앙, 산동, 장수, 상하이 지역이 가구생산의 핵심지역으로 가구 총 생산액의 35%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장수성은 중국의 라미네이팅 후로링 생산의 주요 지역이다. 반면 산동성과 저장성은 복합문 생산의 주요 지역이다.  2007년에 900만㎥의 섬유판이 중국 동부 지역에서 소비 되었는데 국내 총 소비량의 38%를 차지하였다.  총 소비량 중 500만㎥는 가구산업에 100만㎥는 라미네이팅 후로링에 300만㎥는 문, 인테리어용재, 포장재 등에 사용되었다.
중국 남부지역은 중국의 섬유판 생산 및 소비가 2번째로 큰 지역이다.  광동성에서만 가구 생산액이 중국 전체 생산액의 30%를 차지하고 있다.  2007년에 중국 남부지역에서 섬유판 675만㎥가 소비 되었는데 이는 중국 섬유판 소비량의 27%이다. 중국 남부지역 총 소비량 중 500만㎥가 가구산업에 사용되었고 25만㎥가 라미네이팅 후로링에 그리고 150만㎥가 인테리어용, 포장재, 악기재 등으로 소비 되었다.


중국에서 섬유판의 이용은 주로 가구용, 라미네이팅 후로링용, 도아용, 인테리어 장식용, 그리고 포장재로 사용된다. 2007년에 섬유판 사용의 55%가 가구 생산이었고 도아 생산이 13%, 라미네이팅 후로링에 12%, 인테리어 장식용에 11%가 사용되었다.
지난 7년 동안 중국에서는 섬유판 최대 소비처는 가구 생산이었지만 가구 생산에 필요한 중간 두께의 섬유판 생산은 감소 하여왔고 얇은 두께의 섬유판 생산이 더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는 얇은 두께의 섬유판이 후로링이나, 도아 생산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장식용으로 더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인테리어장식용, 후로링, 포장산업 등에서 얇은 섬유판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 섬유판이 가격이나 이익 면에서 유리하므로 많은 중국 업체들이 지난 5~6년 동안 연속 프레스 생산 라인을 도입하는데 집중 투자하여 왔다. 이러한 투자결과 박물 섬유판 생산시설 규모가 중국 섬유판 생산의 30%인 1,000만㎥에 다다를 전망이다.


또한 전형적인 규격인 1,220×2,440㎜ 이외에 더 큰 규격이나 특수규격도 생산이 가능해졌다. 그 이외에 내수성능과 내화성능을 가진 섬유판과 같이 기능이나 응용성이 확대된 섬유판이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특수성을 이용하여 섬유판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

 

▣ 중일 고위임업당국자 정기회담 - 불법벌채와 목재수출관련

2009년 8월 21일에 중국 베이징시의 중국 국가 임업국에서 島田泰助 임야청 장관과 賈治邦 중국국가임업국장에 의한 제5회 ‘중일임업담당국 청장에 의한 정기대화’가 개최되었다.
이 대화는 2005년부터 원칙적으로 연1회,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는 국내정책의 과제와 대응, 적법벌채 문제, 양국간 협력, 기후변화교섭, 목재수출(목재산업진흥) 등이 의제가 되었다.


국내정책의 과제와 대응에서는 중국 측으로부터 집체림 개혁(임지경영권을 지역주민에 부여) 촉진과 국유림 개혁 등 최근의 정책과제 대응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일본 측으로부터 민유림의 임업활성화와 기능에 따른 산림관리의 경험을 소개했다.
불법벌채문제에 대해서는 금년 6월에 개최된 제2회 중일 High Level 경제대화에 있어서의 논의를 근거로 하여 불법벌채 및 관련된 무역대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간 협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정기대화를 높이 평가하는 중국 측의 발언이 있었으며 사천성 대지진에 관련된 산지 재해피해지역의 복구 협력을 포함하여 일본의 산림·임업분야의 ODA협력이 진전되고 있음에 사의를 표했다.
기후변화교섭에 대해서는 개발도상국의 산림감소문제와 관련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으로 달성하는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를 공유하며, 일본 측으로부터 Post 교토의정서 가이드라인 가운데 CO² 흡수원으로써의 산림의 기능에 적절한 위치가 부여되도록 이해를 구했다.


목재수출(목재산업진흥)에 대해서는 일본 측이 목재수출 촉진에 대한 대응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일본 Pavilion이 출전하는 것 등에 대해 설명하고 국산재의 수출촉진을 한 층 더 추진하는 것에 대해 중국 측의 이해를 구했다.
그 밖에 2010년 국제 생물다양성의 해를 앞두고 산림에 있어서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10월에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되는 세계임업회의의 공헌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 중국 원목 및 제재목 수입현황 (2009년 1월~8월)

   

▣ 경제 회복시기 문, 창호업은 기회를 잡을수 있을까?

중국 경제가 안정적인 상승 추세로 더욱 견고해지고 국민 경제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가 자원국이 종전 발표한 전력 자료에 대해 분석가 들은 다음과 같이 판단을 내리고 있다.
자료에서 드러난, 8월분 전국 전기사용량은 3462억2300만kw로, 동기 대비 8.22%상승, 전달보다1.23%증가 되었으며, 4월분부터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력 자료는 국민경제의 바로미터로 8월분 전력사용량 자료는 거시경제가 안정된 추세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2010년 11월 12일 중국 광조우에서 아시아 경기대회를 진행한다. 아시아 경기대회는 아시아 지역에서 제일 크고 수준이 제일 높은 종합성 경기대회이다. 여기에는 45개 국가와 지역의 수십억 관중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시아 경기대회는 50여년의 발전을 거쳐 지금은 세계 저명한 브렌드와 명예를 같이 하고 있다. 아주 많은 아시아와 세계 유명한 기업들이 아시아 경기대회를 지원한 역사가 있다.
그들은 아시아 경기대회와 함께 지금까지 같이 성장해 오고 있다. 동시에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림으로서 광조우 및 주강삼각주 지역의 부동산, 호텔, 체육관 건설 등을 촉진 시키고 있어 문과 창호업은 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상해에서 개최 되는 EXPO 184일의 전시기간은 200여개 나라와 국제적인 기구들이 참여 하며, 7000만 국내외 관광객들이 관람하게 되며. 그중 외국 관광객이 350만 연인원이다.
상해 여행사 관리위원회 종합부서장 장므더에 의하면 현재 상해 중급이상 호텔방이 5.7만개, 2010년 EXPO기간까지 호텔방이 10만개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고, 2010년 대략 550만 명의 외국관광객들이 상해에서 숙박을 하게 된다고 했다,


2010년에 상해의 전시회가 500개, 국제적인 회의가 1,000여 번이라고 한다. 이 모든 것은 분명히 상해 호텔용품시장의 수요가 상당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와 동시 EXPO가 다가오면서 상해 호텔 들은 새로운 개조와 확장공사를 하고 있다.
상해시만 해도 거의 400개 호텔들이 개조공사를 하여야 하며 300여개의 호텔건설이 필요하다(화둥지역의 부대시설 건설과 개조 할 천 여개의 호텔들이 포함되지 않음).
개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호텔시장의 규모만 100억 원에 도달한다.


호텔들의 급수와 수준이 다름에 따라 문 제조업들도 그에 맞는 시장을 개발할 수 있다.취재에 따르면 대부분의 제조업들은 이번 EXPO가 호텔쪽 사업에 파급효과로 시장 판매량을 늘리고 자체 제품의 이미지를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쾌속의 발전은 불가피하다. 미국FARGO은행 수석경제학자 시뉴아씨는 지금 프랑스, 독일 등의 국가에서 보이는 경제회복 성장은 지속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신흥국에 대한 선진국의 공산품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각국의 중앙은행 정책 및 경기주기의 자연 반전도 경제회복을 뒷받침 할 뿐만 아니라, 경제회복의 시작은 반듯이 지속적이고 많은 ‘엔진’들이 동시에 추진작용을 한다고 말하고 있다.
신흥국가의 선진국 제품의 수요는 경기회복의 아주 좋은 토대가 되고 각국의 중앙은행의 저이율 정책은 경제회복에 큰 역할을 하면서 총체적으로 경제주기의 자연스런 반전이 되고 있다.
최근 몇 개월간, 중국의 많은 상품들이 점차 회복 하고 있다, 에이전트 구매지수, 기업 전기 사용량과 공업지수도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
미국 상반기 관련 통계를 보면 경제하락은 멈춰 안정 상태로 돌아오고 있다고 나타났다.


노동부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국 7월분 실업율이 9.4% 떨어졌으며, 중국 정부의 내수 촉진 정책의 영향으로 시장의 수요가 강한 증가세로 변화 되었다.
2010년, 2011년 부동산시장 및 문창호업도 상승의 통로에 들어서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