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서 위법벌채 문제 제기
OECD서 위법벌채 문제 제기
  • 나무신문
  • 승인 2007.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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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일본에서 이달말까지 열리는  환경과 무역의 관계개선 등 선진국의 경제정책의 조정을 하고 있는 OECD의 올해 원탁회의에서 위법벌채에 대한 문제가 붉어져 나왔다.

위법 벌채의 당사자로 지적되고 있는 하이리스크국(열대림국, 러시아, 중국 등)이 참가치 않고 논의된 이번 회의에서는 장기적인 전망에서 위법벌채 문제를 다루었다.

이번 회의에서 공개된 위법벌채 실상에 따른 보고서에 따르면 나라마다의 원목의 생산량 중의 위법 벌채의 정도 등에 대해 세계 전체적으로 공업용 통나무 생산량 가운데 5~10%가 위법 벌채재라고 추정하고 있다.

또한 소비국들은 합법성이 담보된 복재를 선별해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며 국경에서 이를 단속하는 등에 대한 문제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