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 시공중인 블루밍타워에 한솔참마루가 채택됐다. 사진은 블루밍타워 조감도.

베트남의 국제도시 다낭시에서 시공중인 블루밍타워에 한솔 참마루가 시공될 예정이다.
한솔홈데코(대표 고명호)는 지난 6월 18일 벽산건설이 책임시공하는 베트남 ‘블루밍타워 다낭’에 한솔참마루가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트남 제3도시인 중부 다낭시 다낭만 연안에 위치한 ‘블루밍 타워 다낭’은 1만77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7층, 140m 높이의 32평 ~ 48평의 총 700여 세대로 구성되며 주로 베트남 상류층과 외국인을 타깃으로 한 최고급 주상 복합 아파트다.

이번에 시공된 제품은 한솔참마루 레브, 수종은 메이플2, 오크5, 월넛 등이다. 

레브는 국내 최초 특허 획득한 ‘버튼락’ 결합 시스템을 적용한 첨단 마루이며 오크5는 나무 무늬 고유의 결을 그대로 살려 입체감과 생생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한솔참마루는 작년 호치민 지역의 ‘칸타빌’과 ‘블루밍 파크’ 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베트남 진출로 앞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