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경향하우징페어 맞아
부산 경향하우징페어 맞아
  • 나무신문
  • 승인 2008.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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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조건축 세미나 잇단 개최

‘부산 및 경남지역 목조건축의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와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 기술세미나’가 오는 11월1일 ‘2008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 맞춰 부산에서 개최된다.

간담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 주최로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활동사항과 2008년 건축구조기준의 개정 내용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 목조건축 관련산업 종사자들 사이의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는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와 캐나다우드가 공동 주관해 ‘제대로 짓는 목조건축’을 주제로 열리게 된다. 주제발표로는 △오세창 대구대 교수의 ‘목재ㆍ목조주택ㆍ환경’ △송재승 주택문화센터 원장의 ‘목조주택 설계 및 공사비 구성’ △이국식 한국목조건축협회 기술위원장의 ‘목조건축의 사례, 자재 소개, 건축 시 주안점’ 등이 있을 예정이다. 부산 벡스코 다목적홀 301호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4시50분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