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스, 9년 연속 쾌거… 2008년 우수디자인 네 개 부분 석권
에몬스, 9년 연속 쾌거… 2008년 우수디자인 네 개 부분 석권
  • 나무신문
  • 승인 2008.06.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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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꼬모, 비너스의 질투, 피렌체 골드, 카멜카우치

‘표정 있는 가구’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9년 연속 2008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는 한편 이 부분에 업계 최다 제품이 선정되는 되는 쾌거를 이뤘다. 에몬스 측은 디자인 분야에 있어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우수디자인 선정은 명실상부 품질과 디자인의 우수성이 공인된 결과라고 자평하고 있다.
우수디자인(GD) 선정은 국내외에서 유통중인 상품을 대상으로 지식경제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대하여 GD마크를 선정하는 제도. 에몬스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에는 특히 업계 최다인 네 개 제품이 선정돼 에몬스의 디자인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에 우수디자인에 선정된 제품은 ‘에코꼬모’, ‘비너스의 질투’, ‘피렌체 골드’, ‘카멜카우치’ 등 네 개의 침실 시리즈다.


에코꼬모2008 트랜디한 펄그레이 컬러의 신비함과 은은함이 포인트이다. 포근하고 따뜻한 공간을 연출해 정신적인 休의 안락함을 얻을 수 있는 뉴트럴리즘의 모던하고 이태리풍의 고귀함을 느낄 수 있다. 세미클래식한 형태를 바탕으로 럭셔리한 펄그레이 컬러에 국화문양의 실크인쇄와 크리어 코팅으로 마감된 큐빅엔틱 손잡이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비너스의 질투
빛나는 펄 아이보리 고광택 제품의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008 트랜드인 ArtGen(ART+GENERATION) 스타일의 제품으로 친환경 패브릭 소재에 꽃문양 자수로 포근함과 예술적인 느낌을 도어와 하부서랍에 표현하였으며 고급스러운 엔틱금장 몰딩을 가미하여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피렌체 골드블랙골드의 화려함과 더불어 중후한 남성미가 첨부된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장식으로 간결한 디자인 속에 부드럽고 따스한 감성이 있는, 앤틱 블랙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중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살린 오크무늬를 블랙과 골드 칼러로 표현했고 앤틱의 요소를 강조한 골드워시 몰딩과, 상부 알판에는 골드칼러 유리 후면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평면 속 입체감과 더불어 선굵은 남성미를 강조했다.
카멜카우치
모던한 형태와 Weston시대의 남성다움을 모티브로 웅장함과 안락감이 돋보이며 두께감이 느껴지는 다크브라운 컬러의 천연 소가죽과 원목의 부드러운 곡선처리로 품격있는 공간을 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