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숲체원 대전 시티투어 2년 연속 선정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시티투어 2년 연속 선정
  • 김오윤 기자
  • 승인 2024.03.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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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숲 속 대전 나들이’와 ‘대전 스테이’ 코스 운영
4월23일부터 운영 예정인 ‘숲 속 대전 나들이’와 ‘대전 스테이’ 코스 시티 투어(City Tour) 버스. 사진제공=국립대전숲체원
4월23일부터 운영 예정인 ‘숲 속 대전 나들이’와 ‘대전 스테이’ 코스 시티 투어(City Tour) 버스. 사진제공=국립대전숲체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대전숲체원은 대전시에서 운영 중인 시티 투어(City Tour) 코스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오는 4월23일부터 운영한다.

이번 시티 투어(City Tour) 코스는 대전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대전의 문화, 역사, 치유, 힐링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대전숲체원이 포함된 코스는 당일형인 ‘숲 속 대전 나들이’와 숙박형인 ‘대전 스테이’이다.

당일형 코스는 11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숙박형 코스 ‘대전 스테이’는 7~8월 주말에 한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참여 신청은 누리집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대전 시티 투어(City Tour) 주요 코스에는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복지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으능정이 거리 방문 △장태산 자연휴양림, 방동저수지 방문 등이 있다.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은 “버스로 떠나는 일상 속 하루 여행을 많은 이들이 찾길 바란다.”며, “특히, 대전숲체원이 있는 성북동은 방동저수지와 빈계산 등 자연경관이 우수하여 찾는 이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나무신문